내시경 반절제 했거든요..11월23일날 수술했으니깐 4개월 되어가네요..
아직도 목소리가 나오질 않아요..
쫌만 말해도 목이 금방 잠기고 소리도 안나오고..
너무 답답해요..
언제나 돌아오려는지..
이렇게 계속 목소리가 안나올지 너무 걱정되구요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수술 한지 얼마안되서는 목소리만 안나왔지 이렇게
아프고 잠기지는 않았거든요.
갈수록 목소리가 틔여야 하는데
안좋아지기만 하는것 같아요
어제 처음 외래갔을때 선생님한테 물어봤는데
괜찮아질꺼라고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이 게시판에 질문하면 별도 처리합니다. 질문은 질문방에 가서 하세요.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항진증 등)이 포함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제목에 병명이 포함되지 않으면 별도 처리합니다. 수정 부탁합니다. - 운영자올림-
제목보기) 갑상선암-서울대병원-전절제 -XXX교수 - 나의 갑상선 얘기입니다
◆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카페 사이트 갑상그릴라 ▶
◆출.처: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크릭 여기 - 갑상선 자료 사이트
첫댓글 오래가더군요. 고음불가도~~~8개월됐는데 지금도 힘들면 쉰소리나고 목이붙는것같아
피곤하지않도록 조심하지요.
서서히 좋아지니 기다리심이~~~
저는 전대병원에서 전절제 3주 되었네요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목소리도 괜찮고 목의 상처도 잘 아문것 같아요 . 마음편히 기다려 보심 좋아지리라 봅니다
힘내세요
목소리는 컨디션 따라 가는 것 같아요. 피곤하면... 스스로 자기 몸 조절을 잘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