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와 함께 당대의 투 톱
이만희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
영화 <晩 秋>를 생각하며----.
첫댓글 문정숙에게는 모종의 조선적 애린함 없지 않았지요.만추가 정점이었고.난 이만희 하면 가장 먼저 이문희 원작의 '흑맥'이 떠오릅니다.그 즈음 흑맥은 가히 충격적 리얼리즘으로 아직도 생생합니다.소설가 이문희에 비하여 영화작가 이만희는 역부족이라고 느껴지기도. (나는 이문희를 상당히 평가하는 축이랍니다. 요즘 작가 미치지 못할 독특한 에스프리~~)서사와 영상은 전혀 다른 장르라고 인정하면서도. ㅎㅎㅎ
첫댓글
문정숙에게는 모종의 조선적 애린함 없지 않았지요.
만추가 정점이었고.
난 이만희 하면 가장 먼저 이문희 원작의 '흑맥'이 떠오릅니다.
그 즈음 흑맥은 가히 충격적 리얼리즘으로 아직도 생생합니다.
소설가 이문희에 비하여 영화작가 이만희는 역부족이라고 느껴지기도. (나는 이문희를 상당히 평가하는 축이랍니다. 요즘 작가 미치지 못할 독특한 에스프리~~)
서사와 영상은 전혀 다른 장르라고 인정하면서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