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21일 까지 파주 오산리기도원에서..‘목회자여! 회개기도로 다시 부흥하자’
8천만 민족을 복음으로 깨우고자 노력하는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 이하 민족복음화)’가 한국교회 부흥과 영적 각성을 위해 회개금식기도대성회를 대대적으로 연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제3회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목회자여! 회개로 다시 시작하자(욜2:12)’를 주제로 펼쳐지게 될 이번 대성회에는 기하성 대표총회장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단체의 총재 이태희 목사, 고세진 목사, 김문훈 목사, 김병호 목사, 김원철 목사, 박조준 목사, 신석 목사, 장상길 목사, 장순직 목사, 장향희 목사, 이장환 목사, 이태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회개와 성령을 깨울 방침이다.
이번 회개기도회는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회자가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한다. 목회자가 바로 서야 한국교회가 살고, 침체된 영성이 회복된다는 절박함으로 전국에서 목회자들이 모여 간절하게 기도한다. 특히 이번 기도성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회 120주년, 1977민족복음화성회 50주년이 되는 2027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8천만 민족복음화의 불씨를 다시 피우기 위한 준비성회로 개최된다.
▲준비위원장 함덕기 목사는 "2027년이면 1907년 평양대부흥회 120주년, 1977년 민족복음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다. 다시 한 번 백만 명이 모여 기도하는 대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이번 기도성회는 바로 그 날을 사모하며 준비하는 성회로 모인다”고 강조했다.
준비위원장 함덕기 목사는 “대한민국은 절망의 땅이었다. 이 땅에 복음이 들어오면서 나라 잃은 백성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난 강렬한 성령의 임재는 잠자던 민족을 깨우고, 오직 예수의 복음만이 살 길임을 만천하에 선포했다. 또한 1977년 여의도 광장에서 백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전국에서 모여 눈물로 기도했다. 그 기도가 불씨가 되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면서 “대한민국이 사는 길은 기도뿐이다. 교회마다 산마다 가정마다 기도소리가 다시 들려야 한다. 이번 성회는 코로나로 장기간 침체된 기도의 영성을 다시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도의 불씨가 다시 피어나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먼저 기도해야 한다.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그 말씀이 성령의 임재로 능력이 나타난다”면서 “대한민국은 위기의 시대마다 기도운동이 일어났다. 지금이 기도할 때이다. 대한민국 교회들이 살아야 8천만 민족 복음화도 앞당길 수 있다. 2027년이면 1907년 평양대부흥회 120주년, 1977년 민족복음화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해다. 다시 한 번 백만 명이 모여 기도하는 대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이번 기도성회는 바로 그 날을 사모하며 준비하는 성회로 모인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경기도 파주 최자실기념오산리기도원 대성전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금식기도 대성회.
한편, 이번 대한민국 목회자 회개기도 대성회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목사)이 주최하고, 기하성총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하고 있다.
▲접수 및 문의: 031)433-5793~4, 010-2193-5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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