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왕 나답의 행적과 평가

[등대 이성혁]

이스라엘 왕 나답의 행적과 평가

[열왕기상 15:25-32]

이스라엘의 2대왕인 나답의 행적과 평가입니다.

※이스라엘 초대왕(여로보암)⇒2대 왕(나답)

그는 아버지의 악을 길을 따라 걸어 사역하다, 신하인 바아사의 쿠테타로 2년 만에 죽임을 당하며 끝나게 됩니다.

성경은 나답의 행적과 평가를 거의 기록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언급하는 것이 이 모든 것은 아히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여로보암의 아들이 병들었을 때 그의 아내가 번장하여 가서 물어봤을 때, 아히야 선지자가 그의 가문의 몰락을 예언했었습니다.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지라"  (왕상14:10)


※ 적용하기


나답은 아버지처럼 악한 길로 걸어가면서 세상의 화려함과 왕권과 번영을 꿈꾸었지만 
그것은 멸망의 길이며, 파멸의 길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걸어가는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길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악한 길인가요?  

평가는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 목사님께서 보내 주시는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