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내달 29일 팡파르

[감사]

김상복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2024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 내달 29일 팡파르
31일까지 황지교회 등서... 말씀‧찬양 풍성



태백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백창곤)와 태백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오대석)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태백 황지교회와 검룡소를 비롯해 태백 일대에서 ‘2024 태백 성시화 여름축제’를 연다.

축제에는 태백시 내 63개 교회 목회자와 교인,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회원들이 참석한다.

말씀은 김상복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김상기 이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등이 강사로 나서 전한다.

찬양은 1세대 찬양사역자 이광희 미라클선교회 선교사가 인도한다. 이 선교사는 ‘달리다굼’, ‘온 땅이여 주를 찬양’ 등을 불러 교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0일 오전에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서 태백시와 나라와 민족, 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도 가진다. 

법무법인 로고스를 설립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 대표회장)가 ‘성경 암송과 삶의 변화’에 대한 간증 겸 특강도 한다.

오대석 본부장은 “성시화운동본부 창립 첫해부터 시작된 ‘성시화 여름축제’는 태백 기독교계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가 됐다”며 “올여름은 불볕더위가 예상되는데 에어컨도 필요 없고 모기도 없는 해발 703m의 산소 도시 태백으로 오셔서 은혜도 받고 쉼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석탄박물관, 매봉산 고랭지 채소밭, 태백산, 함백산, 고생대 박물관, 예수원, 황지연못 등 태백 명소를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