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말씀 : 로마서 12:3-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로마서 12:6)
"기타를 정말 잘 치는구나.” 나는 교회에서 처음 만난 친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친구는 “고마워, 내 사역이야.”라고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 단어, ‘사역’. 나는 그 단어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혹은 그 사역이라는 것은 어떻게 “받게 되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 친구는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음악적 재능으로 다른 이들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훗날 내가 받은 은사 중 하나가 권면, 혹은 격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약간 실망이 되었습니다. 너무 평범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소그룹 에서 돌봄 리더로서 팀원들에게 격려 메일이나 전화 통화를 나누는 것을 나 자신이 즐긴다는 사실을 곧 깨달았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내가 가진 영적 은사를 사용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면 누구나 교회에서 섬기는 일에 쓰이도록 받은 영적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2:6). 때로는 은사가 무엇인지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럴 때는 필요한 곳에서 섬기면 됩니다. 나머지는 성령님께서 하실 것입니다(4-6, 8-11절).
우리 몸이 각각 다른 기능을 하는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많은 사람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른 것입니다”(로마서 12:5-6). 로마서 본문(6-8절) 에 언급된 영적 은사에는 가르침, 격려, 나눔, 긍휼 등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은사가 무엇이든 그것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섬기는 데 사용하도록 합시다(고린도전서 12:27).
여러분의 영적 은사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어떻게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데 쓸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제게 주신 영적 은사를 통해 다른 이들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오늘의 양식, 2026년 7월 9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