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ct 9 은 Alive in Joburg 라는 단편영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20년전 에일리언 종족중 최후의 생존자들이 지구에 망명해 오고 지구인들은 그들을 남아프리카에 있는 District 9 이란 곳에 임시 수용한다. 세계는 그들을 어떻게 할것인가로 논쟁을 한다,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자 기다리지 못하게된 외계 종족들은 그들을 통제하는 다국적 기관 MNU를 벗어나려고 한다.
MNU는 외계 종족들을 통제하며 그들의 DNA로 진보된 치명적 무기를 만들어 엄청난 이익을 취하려고 하고 외계인들의 복지에는 냉담하다. 그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인간과 에일리언들간에 팽팽한 긴장이 흐른다.
이때 위쿠스 반데 마위란 사람이 미스테리한 바이러스에 노출되면서 DNA가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고
그는 외계인들이 가진 과학기술의 비밀을 풀 열쇠를 쥐고있는 인물이 된다.
이에 전세계가 그를 노리고 도망자가 된 그가 숨을 수 있는 곳은 District 9 뿐이다.
첫댓글 이거 무조건이다 ㅋㅋ 예고편보고 바로 꽂힘
와 재밌겠다
근데 영화가 무슨 다큐멘터리 스럽네...ㅋㅋ 저감독 맨날 저렇게 영화 만드네...ㅎㅎ 예고편만 보면 재밌겠다..
피터잭슨 영화 이런거 많나요?
반지의 다큐, 킹콩의 다큐???
이거 피터잭슨 감독 아닙니다...피터잭슨은 프로듀스1인으로 참여했구요...닐 블롬캠프라는 79년생 젊은 감독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