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자 하는 것과
되고 싶은 것들을 이루고
얻을 수 있다면
삶은 참 행복하겠죠.
하지만 많은 것을 얻더라도
마음의 평온이 함께 동행해야만
진정한 행복이 느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린 연습이 필요합니다.
주위 곳곳에 있는 작은 행복들에
마음을 여는 연습이요.
그런 받아들임에 익숙해져야
보여지는 행복들에 더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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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위로를 바라는 게 아니예요.
진심 어린 한마디가 필요한 거예요.
너의 마음이 정말로 괜찮냐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지는
늘 고민하면서도
정작 내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의 외로움과 슬픔이
무엇 때문에 생겼는지,
왜 아직 그 감정이 그대로인지,
왜 그것을 들여다볼 여유는 없었는지,
혼자서 찬찬히 생각해
봤어야 하는데 말이다.
당신이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졌으면 좋겠다.
꼭 무언가를 하지 않더라도,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도
큰 에너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외롭고 슬픈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사람들과 만나더라도 나만 알고 있는
내 진짜 모습에 더 서글퍼질 뿐이다.
그보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진심으로 마주하고,
자신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 보는 건 어떨까.
나의 마음은 십년지기 친구보다
내가 더 잘 알고 있을 테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야 한다.
‘나에게 고맙다’ 중에서 / 전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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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여하세요
ㅎㅎ
나에게 고맚다
전승환님 글 좋아합니다📚
네 저도 많이 좋아해서
자주 반복해서 읽는답니다
전 책을 보통 한권사면
열번은 반복해요
치매는 안걸립니다
@클로이2
ㅎㅎㅎㅎㅎ💯
올려주신 "나에게 고맙다/전승환"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방장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나에게 고맙다/전승환"님의 좋은글에 추천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