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혼자 사는 사람이 잘 나옵니다.
아파트에 혼자 밥 먹고 뉴스 보고 혼자 합니다.
설것이 부터 몽땅 다하지요.
혼자 살면 좋은 점 있고요.
가족이 이루면 장단점이 있어요.
저도 대학교 다닐 때 여자 친구가 있어요.
막상 결혼 할 때, 돈이 모은 것 없어요.
쓸쓸이 헤어지고 혼자 살았습니다.
혼자 살 때 좋은 점.
남에 간섭이 싫어요. 자기가 모든 책임이 져야 되요.
낮에는 회사 다니고 저녁에는 시간이 남아요.
그 시간 어디다 쓸까.
처음에는 볼링 장가고, 친구들 따라 고스톱 쳤어요.
또 일요일 검단 산에 갔어요.
혼자 김밥, 막걸리 한 병 이렇게 생활 했어요.
그러다가 해외 사업을 했지요.
한국 여자를 만날 기회를 ~어디에 가면 여자가 많드라.
결국 30대 중반에 내 조그만 서울에 집 사고
이제 중매가 들어옵니다.
결혼을 하고 둘이 살다가 아들 하나 낳고 이렇게 삽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혼자 사람 많이 있어요.
내 나이(60세) 이면 결혼도 안고, 못하고 혼자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 젊아 쓸 때는 신경 안 서요.
늙으면 신경 쓸게 많아요.
특히 건강에 대해 신경 쓰죠. 돈이 많으면 되는데, 머니가 없으면
혼자 사는 게 서렵습니다.
혼자 사는 제일 슬픈 게 무엇 있가요.
아마 아플 때 아무도 안와요.
혼자서 밥을 헤 먹고, 혼자서 슬픔을 간직해요.
지금 언론에 혼자 사는 게 좋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가족이 있어야 하지요.
대한민국에 밝은 미래는 누가 책임져요.
가족이 모여 큰 집단이루고
사회가 발전합니다.
나 혼자 산다 = 아니라 둘이 살아야 하지요.
첫댓글 결혼도 잘 하시고
아들도 잘 낳으시고
이젠 건강이 최고이지요
축하 드립니다~
네 그냥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