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 근처의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주로 제가 점심을 먹는 곳입니다.
식사하다보면 '어머 여기 정말 좋다'하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3명이 식사를 하러가면
자리잡기 무섭게 모두 바쁩니다.
여기 셀프와 서빙모두 합니다.
아주머니가 약 7~8가지의 맛있는 반찬과 국 흑미밥을 서빙하실 동안
1명은 샐러리,비타민,양상추,겨자잎등 5~6가지 야채를 담고
1명은 진짜 국물이 끝내주는 잔치국수를 식성에 맞게 준비하고
1명은 꽁보리밥을 조금 퍼서 이것저것 준비한 야채를 고추장과 준비하면
너무도 즐거운 식사가 시작됩니다.
보통 나물과 김치 전등의 반찬과
생선구이,불고기 등과 국 (오늘은 생선구이에 오이냉국)과
야채 쌈을 간단히 먹구
국수와 꽁보리비빕밥을 먹는데
너무 맛있구 푸짐해서 첨 가는 사람은 입이 딱 벌어집니다.
가격도 1명당 4천원 서초동에서 이가격에 이만한 음식점 절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아 전화는 585-5872더라구요(소개할려구 적어왔음 잘했죠?)
위치는
교대역 13번 출구로 나오시면
현대자동차 영업소가 보이고 그 건물 왼쪽 으로 쏙 들어가면
왼쪽에 자바커피숖 바로 옆 건물 지하입니다.
간판이 크니까 찾기 쉬울겁니다.
참, 발뽁은 복은 기원한다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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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라 4탄-교대역 근처 야채부페식사, 발뽁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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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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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심때문 부폐를 하는건가요?
원래를 술집인데 점심과 저녁시간 잠깐만 부페식으로 운영한답니다.
우와 정말 푸짐하네여.. 전 남부터미널이 회산데.. 좀 걸어감 될 것 같아여.. 맛나보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