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ops 648, wrc+ 75
서 ops 622, wrc+ 72 (엘지 이적이후)
뭐 남은 경기 서건창이 더 잘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현재 스코어는 이렇습니다.
그냥 이영빈을 기용했어도 저 정도 성적은 찍지않았을지?
결과론이 아니라 이미 서건창은 트레이드 시점 이전부터
폼이 떨어져가고있는 선수였죠.
시즌초 함덕주도 그렇고 옛날 홍현우 마해영의 케이스도
비슷한 경우죠.
전성기가 지난 현재의 상태는 전혀 고려하지않고
빛나는 통산성적과 이름값을 믿고 덥썩 미끼를 무는
어리석은 거래는 더이상은 나오지 않길 바랍니다.
첫댓글 안치홍으로 성사될 뻔 했다던데..
후문에 따르면 롯데가 2라픽 혹은 좌투 유망주 중 한 명을 원했고…
결국 유망주 유출이 싫어서 건창이로 튼 것 같고..
한마디로 정찬헌은 FA돼도 안잡겠다는 생각을 그냥 내비친 거죠. 너 필요없단 얘기가 된거니
찬헌이 입장에서는 열받았을걸요. 나가서 잘 할 수 밖에…
덕주-석환이 틀드 손해로 더 이상 좌투 유망주 유출은 막겠단 의도였을듯 싶어도…
윈나우 하면서
너무 손익만 고려하는 선택을 한 것 같고…
과감하게 그러나 손해는 안보겠다는 속셈으로
무슨 전력 업글이 되겠어요.
답답한거지. 차단은 장사를 한거에요.
윈나우에 걸맞게 베팅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3선발을 내보내면서 윈나우하겠다는건 말과 행동이 전혀 맞지않죠.
켈리 수지 찬규 민호에다 손주영이 국대평가전에서 좀 잘던지니 그거믿고 보낸 모양인데
당연히 손주영은 검증 안된 불안요소로 판단했어야죠.
그리고 차단장 이번 인터뷰보니 수아레즈 메디컬 문제도 이미 감안하고 있었다고 하던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찬헌 내보낸건 더욱 이해가 안 가죠.
뮤트님.
2라픽이 뭡니까?
모르겠습니다.ㅠㅠ
@술통 신인지명권 2라운드 픽업을 말하는게 아닐까요?
찬헌이 몸상태에 대한 불안이 작용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워낙 큰수술을 한 선수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