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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첫선 닌텐도 위, PS3보다 더 뜨겁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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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비디오게임기 제조사 닌텐도에서 개발한 새 콘솔게임기 ‘위'(Wii, http://wii.com)’가 19일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서 일반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틀 전 시판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PS3)보다 5배가량 많은 물량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곧 매진됐다”며 ‘비디오 게임 삼국지’가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
위가 미국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19일 밤 미국 뉴욕의 완구전문점 토이즈러스(http://Toysrus.com) 앞에는 1500여명의 고객이 몰려들면서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물량이 충분하다는 닌텐도 측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신제품을 먼저 손에 넣으려는 마니아들은 천막을 치고 담요를 두른 채 영하의 추위를 견뎠다. 특히 총격 사태까지 벌어졌던 소니 PS3 출시 행사와 달리 이날 닌텐도 이벤트는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위는 게이머가 허공에서 손을 움직이면서 테니스 라켓, 골프 클럽, 총이나 칼을 실제 사용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는 동작감지 컨트롤러를 내장한 것아 가장 큰 특징이다. 위의 대당 가격은 249.99달러로 600달러인 PS3, 400달러인 MS X박스에 비해 다소 저렴하다.
글, 영상편집 =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서명덕기자 mdseo@segye.com 사진, 영상촬영 = 닌텐도 본사 제공 보도자료 및 제보 bodo@segye.com, 팀 블로그 http://in.segye.com/bodo |
2006.11.21 (화) 10:58 |
첫댓글 난 게임하는거 귀찮던데..저사람들 안귀찮나
게임은 닌텐도
2222난 닌텐도가 대세이던 시절이 매우 그리워요
우너래 20만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38만원까지 팔더이다 ;;; 이거 때문에 남자친구 병났음 ;;;; 내가 봐도 재밌을듯 ㅋㅋ
갖고싶다 위..
위 갖고파,ㅠ
그 닌텐도좋아하는 꼬마애 생각난다ㅋㅋㅋㅋㅋ소리지르던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