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고의 충신, 후대 황제들에게도 인정 받았던 제갈량
하은주 이래 최고의 인물.
- 중국 근대 사상가 곽말약
천하의 기재로다!
- 사마의
제갈량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다하여 나라에 이바지하되 죽은 뒤에 그친다(鞠躬盡膵 死而後已)’고 하였으니, 신하된 자로는 오직 제갈량 한 사람 뿐이다.
- 청 황제 강희제
死而後已 死而後已
몸을 굽혀 모든 힘을 다하며 죽은 뒤에야 그만둔다.
- 제갈량
후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자신의 손자가 황제가 되어 천하통일. 그리고 황제로 추존 받음 (진 고조 선황제)
그의 의심많고 잔인한 행적을 보면 대저 낭고(狼顧)라는 말에 부합되는 점이 있는 것 같다.
- 진서 선제기
그에게 충성심이라곤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 당 태종 이세민
짐은 조맹덕 부자나 사마중달 부자처럼 고아나 과부를 속이며 간교한 술책으로 천하를 빼앗는 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오.
- 후조 고조 명황제 석륵
첫댓글 닥전
석륵 ㅋㅋ
승상님
전쟁터에서 사망vs집에서 사망
제갈량 공명
괜히 망탁조의라 불리는게 아니지.
사마의 이야기가 나올 수가 없어요.
제갈량vs사마의가 맞붙은 건 4, 5차 북벌인데 4차에서 사마의가 만났다 하면 졌음.
결국 5차에서 제갈량이 죽기만을 기다리던 게 사마의였음.
승상!
사공명주생중달 닥전
공명
결국 막아냈으니 사마의 승
사마의의 전략이 애초에 틀어막고 내주지 않는 것이었고, 공명은 목표로 했던 땅을 얻지 못했으니.. 전투는 공명의 승리이나 전쟁은 사마의의 승리로 끝났죠.
사대부의 이상이자 충신의 대명사 vs 망탁조의
그냥 사후 후세 후손들평가만봐도
닥 제갈량아닌가
충이냐 찬탈이냐에서다 그냥 닥전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