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제막식이라 하기보다는
아들분들이 효심이 지극하여
아버지를 기리기 위하여
3째 준탁 작은아버지와 큰 사위분(박찬혁)이 힘을
합하여 글을 쓰고 제작에 힘을
쏟고 계시고 다섯째 준각 작은아버지가
안동까지 먼 거리를 왕래하시며 밑거름이
되어주시고 또한 모든 비석 제작비용을 혼자 부담
하시어 조만간 완공할수 있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또 네째 작은 아버지도 비석제작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 아무탈없이 다음달 4월 23일날 11시경 조촐한
제를 올리게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ㅡ 이 화직올림 ㅡ
첫댓글 4월 23일 11시로 변겅 되었습니다.
숙부님의 산소비석 제막식을 행사함에 축하드립니다. 부산서 간병하느라 못 가게 됨을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