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서귀포 사계어린이공원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탈바꿈...관내 중·고 17교 38개 진로동아리 진행
[제주=김성곤기자] 사계어린이공원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탈바꿈 한다.
기존 사계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아파트 및 어린이집 등이 있어 공원 이용 수요가 높은 곳으로 1993년 지정돼 30여년간 주민들의 곁을 지켰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 및 놀이시설의 다양성 부족으로 인해 공원 이용객들의 이용 불편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놀이터 조성 구상 단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인근 어린이집 관계자 및 마을대표와 수차례의 논의를 거쳐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로 재구성한다.
기존 농구장 2면에서 한면으로 하고, 바닥보강, 모래포설, 마운딩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또 조합 놀이대는 목재놀이대, 미끄럼틀, 암벽, 통나무, 로프 오르기 등마운딩 놀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무장애통합놀이터(1개소), 자연친화 생태놀이터(1개소) 조성에 이어 읍면지역으로 확대되는 사업으로 오는 7월 중 완료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2억1천4백만 원이 투입된다.
관내 중·고 17교 38개 진로동아리 진행
5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동아리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SW/AI) 이해 및 활용 기회 제공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17개교· 38개 동아리에 8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드론 코딩 실습과 자율주행자동차 원리 학습 등 학생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청소년 영화제작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2022년부터 중․고등학교 진로동아리를 대상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15개교 42개 동아리를 지원해 학생들의 만족도는 86.8%로 진로 체험 활동을 위해 청소년 진로동아리 프로그램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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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김성곤기자] 사계어린이공원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무장애 통합놀이터로 탈바꿈 한다. 기존 사계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아파트 및 어린이집 등이 있어 공원 이용 수요가 높은 곳으로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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