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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생활 상담실 Re:어리석음의 늪...답글
제견 추천 1 조회 449 11.05.08 12: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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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08 15:19

    첫댓글 나무관세음보살....()()()

  • 11.05.08 16:12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5.08 18:38

    잔잔한 감동의 말씀 잘 배우고 갑니다...불교는 자신을 끝없이 돌아보게 하는 종교임에도 생활속에서 순간순간 잊어버리는거 같습니다^^

  • 11.05.08 22:39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냥 사람이다보니... 타인 아닌 형제이다보니... 헤어지고 말 사람이 아니고 저 글아닌 다른 사정이 많음을 다 표현 할 수 없었지만,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노력해보겠습니다. 사람이기에... 공부가 많이 되지 않았기에 그저 지나가는 과정이지만 힘들어서 표현했고, 어떻게 감당하고 지나가야 할지 미세한 감정처리조차 두서가 잡히지 않았었습니다. 살면서 순간순간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高秀와 같은 방법을 찾지 못하고 헤메일때 고수의 방법을 질러서 말해주기보다는 다독여주고, 토닥여주어 진정을 시키는 것이 위로의 힘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 11.05.08 22:42

    살면서, 알면서도 실제로 발등에 불떨어지면 차분하게 끄는 일보다 먼저 발등에 불 털어내려는 급한 노력을 하여 더 큰 상처를 입게 될때... 옆에서 차분하게 불 내려 꺼주고, 식혀주는 사람사는 세상에 사람으로 다가서서 고수의 혜안보다...때로는 사람다운 것이 위로의 큰 힘을 얻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드리며 감사한 말씀 골라 혜안에 이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11.05.09 00:43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5.09 10:00

    정말 좋은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삿대질을 할때, 검지손가락 하나는 다른 사람을 가리키지만, 다른 나머지 손가락은 제 자신을 가리킨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_()_ _()_ _()_

  • 11.05.09 12:13

    ()()() 좋은 말씀감사히 읽고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11.05.10 04:52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11.05.11 10:05

    좋은 말씀... 지금의 나로 살아야 하는데... 지금 이순간의 이 마음으로 머물러 살아야 하는데... 고마운 말씀 잘 듣고 갑니다.

  • 11.05.16 23:43

    다시 읽어도 좋은 말씀입니다.
    제견님 감사합니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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