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경 - 박소연 8개월 만에 충격파경 ☆↔※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임태경은 9일 오전 방송된 Y-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이혼 소식과 함께 솔직한 심경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태경은 “이혼 사실을 굳이 숨기려 한 것은 아니다.
다만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고 이혼 사실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태경은 “어떤 부부라도 이혼 할 때는 둘 만의 사연이 있을 것이다.
많은 이들 앞에서 잘 살겠다 해 놓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마음이 아프고 죄송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또 임태경은 이혼한 전 부인에게 “원하는 소망을 꼭 이뤄가길 바라고 나 역시
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임태경은 지난해 10월 뮤지컬배우 선후배 사이인 박소연과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올 봄 이혼했다
한 네티즌은 홈피에 자신도 “과거 이혼을 경험했다”고 밝히며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물고 없어집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위축되지 마시고 언제나 당당하게 활동 열심히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팬이 된지 이틀밖에 안된 아기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더 성숙한 모습으로 우뚝 서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라는 격려의 글을 남겼다.
이혼의 아픔을 뒤로 하고....더욱더...
성숙한 가수로, 더욱 감성적인 가수로 돌아와...
팬들에게 희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