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자매님이 아들만 둘낳았는데 큰 아들이 정신지체 3급이라서 이번엔 고등학교를 들어가며서 장애인학교로 가게되어
표현은 안해도 맘이 아주 힘들었던것같아어요 큰아들보도 장애학교가게됬다고하니깐 큰아들이 평소엔 멍하게 있고 신도 옷도 혼자하면 오른쪽왼쪽이 바뀌고 앞뒤가 바꿔서 다시 손봐줘야하는데도 그말이 싫었는지 장애란말은 하지말라고했다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맘이 좀 쓰렸습니다 내가 만약 저 자매입자이라면 얼마나 울고불고 살았을까 생각하니 하나님은 정말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날 주안에 있는 지체가 기도중에 그자매와 그아들 기도가 나오면서 세상의 기준에서 3급이지 하나님안에선 완벽하게 지음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면서 그아들을 하나님의 손으로 붇들고 계심을 알게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름 교회열심히다니고 기도하고 사는데도 그자매의 분노의 원인과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기도중에 인정받지 못해 억울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실패하고 왜나에게 왜나만이란 환경을 지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맘한쪽에 수치심과 원망과 분노를 가장한 교만을 심어준 것을 알게 되어 감정의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ㄴ가 좀더 배웠더라며 좀더 열심히 했더라면 좀더좀더... 그모든것이 하나님께대한 감사를 못하게하며 자기 열등감속에 감취논 교만이란것도 알게하셨고 또한 자기 죄나 어떤 뭐가 잘못되서 큰아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완벽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를 그 자매에게 맡기셨는데 그자녀를 자매가 자기 수준에서 양육하는것을 보시고 아니 어떻게 내 사랑하는 아들을 저렇게밖에 못키운단말야하고 깜짝 놀라서 분노하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고 자기 수준에서 그렇게 밖에 못키울줄 아시고 그자매의 자식으로 보내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 환경에서 자란 그아들 그모습 그대로 사용하시기위함이란것을 알게하셨답니다 그엄마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환경만이 하나님께서 그아들을 사용하실 목적에 맞다는거지요 자기 또한 자기가 살아온 경험과 아픔 실패 모든것 학력 건강 몸매까지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참아버지시란걸 알고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너를 참고 기다려준것같이 너도 네 자녀에게 이같이해야한다고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자녀들에게 줘야한다고 하셨답니다 잘표현해서 적었는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있는 부정적인 감정은 하나님께서 주신것아니라 내 상식 기준 가치관 환경... 통해서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불평을 가져다줘서 평안이 없고 감사없는 삶을 살아가게 만드는 고차원적인 원수의 술수란걸 깨닫게하시고 그결과 신앙생활은 나름 하지만 속사람이 자라가고 성숙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는거지요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을 알지못해서 믿지못하게 만드는 불신앙이고 더 나아가 자기가 자기의 삶을 책임지는 하나님의 자리에 있다는겁니다 사실 자기가 하나님자리에 있지도 못하지요 자기가 있는줄 알지만 실상은 원수가 하나님자리에 있다는겁니다 이처럼 자기도 알수없는 감정과 문제들은 진리의 성령이 오셔야만 해결되어 자유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다다른 사람들에게 각자의 수준에 맞는 방법으로 성령님께서 일하신다는것이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