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8).
*하루하루의 삶을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임재와
능력과 거룩한 동행을 꿈꾸며, 새벽 예배 모임.
*찬송:248장
*본문:느헤미아7:5-73절
*오늘 나눌 말씀의 주제:돌아온 백성들의 계보
*금주의 암송요절-평안-이사야26장3절“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이사야26장3절
오늘 본문은 바벨론에서 돌아온 자들 42,360명의 명단과 그리고 성벽 재건을 위해 백성들이 바친 헌물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1.하나님의 강동하심을 따라 일하는 느헤미아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마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 등과 함 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바로스 자손이 이천일백칠십이 명이요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엘람 자손이 일천이백오십사 명이요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륙십칠 명이요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하립 자손이 일백십이 명이요 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일백팔십팔 명이요 아나돗 사람이 일백이십팔 명이요 벧아스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믹마스 사람이 일백이십이 명이요 벧엘과 아이 사람이 일백이십삼 명이요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기타 엘람 자손이 일천이백오십사 명이요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스나아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임멜 자손이 일천오십이 명이요 바수훌 자손이 일천이백사십칠 명이요 하림 자손이 일천십칠 명이였느니라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일백사십팔 명이요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일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복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 종족과 보계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저희는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도합이 육백사십이 명이요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이 사람들이 보계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5-65절).
여기서 중요한 것은 느헤미아가 인구 조사를 한 것은 자기의 생각이 아니고, 하나님의 감동을 따라 결정한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인구조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감동하셔서 인구 조사를 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라로 준비하시기 위해서 인구 조사를 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도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종들을 감동시켜서 자기의 할 일을 깨닫게 하시고 준비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대로 결정하고 준비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되어 감동하실 때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의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일찍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과 교제하며 말씀을 묵상 하고 그의 인도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인도를 따라 하루를 사는 것입니다.
2.성벽 재건을 위해 바친 엄청난 헌물
“온 회중의 합계가 사만이천삼백육십 명이요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요 말이 칠백삼십륙이요 노새가 이백사십오요 약대가 사백삼십오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이었느니라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66-73절).
포로로 살다가 귀환한 자들, 먹고 살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성벽 재건을 위해서 바친 헌물은 엄청났습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교회공동체를 섬기는 것은 소유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입니다. 믿음만 있으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여 주의 일에 헌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유는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내 소유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잘 쓰여지고 있는지, 그리고 주변의 필요한 자들과 잘 나누고 있는지 고민하면서 멋지게 삽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 모다 더 헌신한 자들로 능히 쓰실 것입니다. 아멘!!!
*오늘의 중보기도
1.공동체: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사는 공동체가 되도록
2.열방:강영수,박문수,양호창 선교사들의 선교사역과 가정사역을
위해
3.새벽예배공동체-치유와 회복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과 목적이 있는 예배가 되도록
4.향기로운 공동체-1.1.1생명 운동이 향기로운 가족의 가장 우선순위 삶이 되고 순종하여 건강한 교회공동체와
건강한 부흥이 있도록
5.나라와 백성들- 총체적 국가의 위기를 1200만의 그리스도인의 기도로 극복하도록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