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안개비 글 / 최 한식 사랑 실은 기차 가 내 님을 싣고 안개비를 맞으며 저 멀리 사라져 가네, 안개비를 맞으며 떠나간 임 이별의 눈물인가 서러움의 눈물인가, 안개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있는데 떠나는 내 님을 아쉬워하며, 안녕의 손을 내밀며 이별의 눈물은 안개비가 되어 나에게 몸을 촉촉이 적시고 있구나.
출처: 이석화 색소폰 파워 뮤직 원문보기 글쓴이: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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