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1편-[흑의전사정발,동래부사송상현,신립장군의최후]

조정에서는모두일본이쳐들어온다는소문으로벅차있었다. 황윤길:신황윤길아뢰오.일본은많은병선을준비하고있사와머지않아우리나라에쳐들올것입니다. 김정일:신김정일의생각은그렇지않습니다.쥐새끼같은그들이감히우리를넘보진않을것입니다. 이무렵조정은동인과서인으로갈리어각기다른주장을폈습니다.임진왜란이일어나기앞서조정에서정사황윤길,부사김성일을이본에파견해그들의태도와정세를파악해오도록했는데,결국정권을잡고있던동인들은민심이흔들릴것을두려워하여김성일의말을받아들였습니다. 도요토미히데요시:명나라를치기위해조선에길을트라고했거늘거절을하다니! 1592년3월12일,도요토미히데요시는20만대군에게명나라를치는데길을터달라는구실을내세워조선을치도록했습니다. 1592년4월13일,왜군의선봉함대가부산앞바다에나타났습니다.그다음날새벽왜군은부산성을포위하고공격해왔습니다. 부산성 총소리는여지없이들리고,조선은궁수들로전쟁을했다. 정발:으윽,나라의관문을끝까지지키지못하고죽다니원통하다.모두들열심히싸워주었다.. 조선군은왜군의신식무기인조총을당해낼수가없었다.이싸움에서흑의장군정발도전사하고말았습니다. 동래성 활소리와총소리가여지없이들려왔다. 왜군장교:동래성성준믄우리의길을비켜라.아니면죽을것이다! 송상현:죽기는쉽다.그러나길을비켜주기는어렵다!에잇! 신립:곧신립장군을내보내그들을막도록하라! 여지없이총소리와활소리가오가고 왜군과맞서용감하게싸웠으나동래부사송상현은동래성함락과더불어최후를마쳤습니다. 대신:전하,부산성과동래성을차례로무너뜨린왜군은양산,김해를거쳐밀양,경주,창원등지를짓밟고북상중이라하옵니다! 선조:에잇,동래성을총공격해깨부수어라! 동래성 일본군은승리를한듯와~~라는소리가계속들린다. 신립:배수진을치고왜군을무찌르자!와! 신립장군은강을뒤에두고적군과목숨을걸고열심히싸웠으나,크게패했다. 신립은최후가다가오자스스로강물에뛰어들어자결을했다.그를뒤에따른심복김여물도같이자결했다. 임진왜란2편-이순신장군의거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