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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사랑동호회 담소방 조금은 쓸쓸하고 조금은 행복한 마음
윤케이 추천 0 조회 213 24.04.27 20: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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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7 22:13

    첫댓글 꾸밈없이 담담히 써내려간 글에서
    아코에 대한 애증과, 오고간 그 세월의
    모든 순간들이 교차하네요.

    오랜시간 선생님을 뵈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것같아 글을 보는내내 머리 끄덕여
    공감을 합니다.

    함께 하는 이 시간은 힘들지만 대신
    행복한 마음도 들거라 생각합니다.
    이 또한 지나고나면 큰 추억이 될거라
    애써 다독이며 평온한 저녁을 맞습니다.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쁘고 고운 꿈 꾸세요.

  • 24.04.27 22:35

    글을 읽으면서 윤케이가 누구실까? 몇분안되시는 남자연주자분들중 그분이신가? 그분인가? 하고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서툴기에 희망이잇고 앞으로의 세계가 재미잇단 글귀에서 감동입니다~분명 본업에서는 일인자이신 멋찌신분이신듯 합니다~ 이 어려운 아코를 연주하기위해 노력하시고 애쓰시는~오늘 신도림에서 함께한~ 모든 남자연주자분들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남이섬연주까지 홧팅하시구~
    또 우리 같이 즐겨보아요~^^

  • 24.04.27 23:04

    저의 인생의 모델이시고 항상 대선배님으로 마음속에 늘 잊지않고 있는 막내 혜란입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젊은 선생님들과 함께 연주하시는 그 삶이 멋진 인생이시고 너무 멋진 인생이시며, 즐겁게 살고계시기에 부럽기만 합니다

    즐기면서, 폼나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며 늘 건강 하시여 오래오래 같이 연주하시길 바라면서~~~

    이번 남이섬 공연에서도 예쁘고 멋진 모습으로 무대서 우리 다 함께 화이팅 해욤~^

  • 24.04.27 23:16

    윤케이 선생님
    오늘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5.18에도
    반갑게 또 뵙겠습니다^^

  • 24.04.27 23:33

    오늘 윤케이 선생님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는데~~
    이렇게 소탈한 글까지 남겨주시니 더더욱 반갑네요.

    샘의 소녀같은 모습의 안부가 궁금하였는데 노오란 예쁜 드레스의 건강한 모습 뵈니 참으로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하시기를
    약속해요~♡~

  • 24.04.28 08:13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와씀니다~
    앞으로 쭉 아코인생 같이 해주세요^^

  • 24.04.28 09:22

    오래간만에 건강한 모습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완쾌되지 않으시면서도 참여하는 열정을 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24.04.28 17:25

    윤케이 선생님 글솜씨 보고
    많이 배우고 많이 알고 재치있고
    곱게 노후가 익어가는 사랑스러운
    분이지요

    남이섬 함께 갈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합니다

  • 24.04.28 17:28

    아프셨다는 흔적없이 밝은 모습에 .더 젊어지신듯한 모습에. 역시 마음이 중요하는걸 선생님 뵈며 느꼈답니다 저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또한번 다짐해 봅니다

  • 24.04.29 00:07

    선생님!!
    토욜날 너무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고
    좋아보이시는 모습에 또 감사했습니다.
    아무쪼록 아프지마시고 지금처럼만 함께 계셔주시면 참 좋을것같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남이섬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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