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벽에 페인트 낙서를 하는 시위로 대한민국이 시끌벅적하다 예견된 일이기도 했지만 정부의 심장부에서 어쩌면 자살골 같은 씁쓸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왠지 서글퍼 보이기까지 하다. 왜냐하면 우리끼리 그 감성이라는 것이 무언 지는 몰라도 그 감성에 휘말려 함께 자멸하는 듯한 모습이 아니냐. 누군가는 멀찍이 이 모습을 바라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을 테니까.
젊은 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자극해 내어 분노 유발을 스스로 이끌어 내는 그 옛날 손자 병법서에 나오는 반간계 같은 것 일수도 서울에 봄이라는 영화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정부를 향해 분개하게 되는 그 심정을 표출하게 되는 것이 광화문 벽에 페인트 낙서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미디어의 선동으로 촉발될 수 있는 반정부 활동을 쉽게 이끌어 낼 수 이면에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들어앉아있는 이념을 달리하는 공산 주의자들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들로 인해 나라가 망하는 것을 우리는 지나간 역사에서 보았다. 실제로 공산주의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운지를 젊은 사람들 그리고 국민들은 북한의 참혹한 현 실상을 보면서도 체감을 못하고 있는 것은 언론에서 방송에서 또는 영화에서 감성을 부추겨 북한을 미화하기 때문에 반신반의를 하게 되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서 이념을 달리하는 정당 인 더불어 민주당이 공산주의를 표방해도 건재 할 수 있는 것도 국민들의 무관심 때문 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세력이 많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기 전 까지는 공산주의자들은 다함께 잘살고 다 함께 행복하자는 것인데 실제 공산주의의 체제로 전환이 된다면 다 함께라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로 공산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한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공산주의의 체제 하에서는 살 수가 없는 것이다.
실제로 전세계 공산주의자들의 집단을 보라. 손으로 꼽을 정도로 대표적인 나라를 들자면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실상은 대체적으로 자유시장 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 비해 모든 것이 열악하다
자유와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개인의 존엄이 우선 인정이 안된다는 것이다 개인보다도 당이 우선 인 체제하에서 개인의 자유는 공산체제하에서는 없다는 것이다.
이념을 달리하는 더불어 민주당이 세를 넓힐수 있는 것도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내어 단체를 양성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예를 들자면 518이나 세월호 단체 같은 것을 양성해 내어 정부 지원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지금도 이태원 참사를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의 지원금을 이끌어 내려고 작업을 하고 있는 더불당이 아닌가.
서울의 봄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이순신의 영화를 보면서 일본을 향해 적개심을 불러 일으켜 결국 정부에 반감을 갖게 하려는 공산주의자들의 반간계에 놀아나는 젊은 이들의 순수한 감성을 지탄하기보다 오히려 우리들 내부의 치부를 공산주의자들한테 순순히 내어 준 것 같은 심정이다.
젊은 이들아 국민들이여 이것 하나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결국 공산주의의 체제하의 결말은 무서운 악마가 천사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기다리고 있다는것을 가슴 깊이 새겨 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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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üfer - Çok uzaklarda (Caddeler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