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12월31일(토)남산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104 22.12.31 23: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01 18:28

    첫댓글 사진에 하나 하나 역사적인 설명 붙이시며 편집하시는데 엄청 공과 시간을 들이신것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뇽님이 거의 다 올라오시다가 숨이 막히시고 쓰러지실 것같다며 혼자 내려 가신다기에 걱정이었습니다만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후미를 보는 입장에서 아프신 분을 모시고 내려 왔어야 하는게 아니었을까, 지금에서야 생각이 드네요.
    죄송했습니다. 다음에 이런일이 생기면 후미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판단하여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시아님이 맛있다는 커피가 제게는 쪼끔 씁쓸~~한 커피였지만 함께한 우리 길벗님들과 한해를 마무리 하는 좋은 시간이였기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1.02 18:15

    그 어느 때 보다 황토비비님의 후미 봉사 노고가 크셨습니다.
    덕분에 진행 거져 먹었답니다. 커피타임 두런두런 얘기도 즐거웠구요.

  • 23.01.01 19:44

    최근약간 무리를했는지 어젠 한계를 느꼈어요
    끝까지 함께못해 많이 아쉽네요 ㅠ
    하지만 무사히 집에와 오늘 가족모임을 잘 보냈담니다~ㅎ
    로따님께 죄송합니다
    어제오신 길벗님 걱정끼쳐 죄송해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1.02 18:17

    마농님~ 후유증은 없었나 궁금했어요. 한해 액땜한 셈 치셔요.
    다행이 안전 귀가하시어 가족모임하셨다니 휴~ 안도의 숨 쉽니다.

  • 23.01.01 20:19

    로따님 덕분에 2022년 송년을 뜻있게 보낸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해넘이 장면은 촌각을 다투며 서서히 사라지는 모습이 우리네 인생사 같아서 가슴이 먹먹함도 느껐답니다.몇십년만에 남산에 올라서 화려한 남산타워, 연인들의 상징인 자물쇠 트리도 구경하고, 눈 호강 잘 했어요. 케블카로 서울 야경을 만끽하고 맛난 식사와 커피 타임까지, 길벗님들과 즐거운 담소로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왔어요..로따님,황토비비님 봉사에 감사하고 커피도 감사합니다.저에게는 2022년은 고은길을 만난 행운도 있었네요.~~
    묵묵히 봉사하시는 지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히시고 행복하셔서 좋은 길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3.01.02 18:20

    일몰 모습은 착찹하기도 하지만 마침표란 의미도 있지요.
    푸른수풀님~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3.01.01 20:29

    수고하셨습니다.런던녀인 첼시님에게
    몇 살이냐고 잽으로 툭 던졌다가
    본전도 못고 어퍼컷으로 죽을뻔했구요.(우리 딸이 권투 좀 합니다.)
    산본사신다는 분 화장실에 간 사이 집에서 호출,
    도망쳤네요 오랫만에 먹은 돈가스 맛있었고요 옆엣분 남은 것까지 먹었네요.
    보청기를 안 가지고 가서 황토비비님 말씀을 상상하다가 황토방 하시냐고 했구요.
    단아한 푸른수풀님, 지적인 수아사님 기억 납니다.
    케이블 카가 캄캄해서 키스타임하기 좋았는데 아는 입술이 없어 아쉬었구요.
    수다만 떨다 왔습니다.로따님 수고하셨습니다.황토비비님께도.(후미) 감사.

  • 작성자 23.01.02 18:23

    요한님이 함께하시어 든든한 송년도보였습니다.
    2023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화만사성빕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