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소식 클러치 박’박정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지도로 또 한 번의 승부

[이희수 (40대 회장)]

‘클러치 박’박정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지도로 또 한 번의 승부

- 배구선수 박정아,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 입학

- “실전 경험을 넘어서, 체계적인 이론 지식을 쌓아가겠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끌어내는 ‘클러치 박’ 박정아(페퍼저축은행)가 2025년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이하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에 입학했다.

박정아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비롯해 제32회 도쿄 올림픽, 제31회 리우 올림픽 등 다수의 국제 대회와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또한, 페퍼저축은행과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등에서 활약하며 국내 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는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과다. 해당 학과에서는 체육 분야의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건강관리 전문지식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육 지식을 폭넓게 배울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체육 분야 지도자,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 건강운동관리 분야 종사자, 체육학 분야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박정아 선수는 "운동선수로서 실전 경험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이론적 지식을 쌓고 싶어 방송대 생활체육지도과에 입학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학습 과정이 선수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송대 관계자는 "박정아 선수가 학업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며 ”방송대의 구조화된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방송대는 U-KNOU(Ubiquitous-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캠퍼스를 운영해 재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첨부파일

[KNOU 보도자료] ‘클러치 박’박정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생활체육지도로 또 한 번의 승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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