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지회 6일차 릴레이 선전전은 대전 둔산점 앞에서 노브랜드 강제발령을 반대하는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로 진행했습니다.
민중당 에서 노 원록 위원장님.정 현우 사무처장님. 선 춘자 사무국장님. 박 명호 교선 국장님.
김 은애 대터지회장님과 월평점에서 이 은정 지회장님. 윤 희 사무장님. 천안점에서 편 덕순 지회장님과 이 정명 총무님이 같이 연대해 주었으며
둔산 지회에서 조정순 지회장. 최 영분 부지회장.김 숙희 사무장.윤 미한 총무. 홍 영희. 윤 영숙. 한 경숙. 안 향순. 조 미경 . 서 금희. 윤 봉희.김 희순. 윤 종예. 신 향옥. 김 미애.이 진희. 윤 현숙. 이 진숙조직부장등 30여 명이 모여 시작된 기자회견은 묵념과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으로 시작 했습니다..
매끄럽게 낭랑한 목소리로 모인 회중을 압도하며 진행하는 선춘자 국장님의 구호 선창에 투쟁!! 하며 우렁찬 목소리로 대전 전역을 들썩거리게 조합원들은 답하며 손경아 본부장의 발언과 김은애, 편덕순, 이은정 지회장님들의 발언이 이어 졌습니다..
중간 중간 파업가를 부르는 조합원들이 언제 불러 봤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도 잘 따라 불러주며 집회의 열기를 내리는 빗물마저도 비껴 갈 정도로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정순 둔산 지회장님의 보도자료 낭독과 노 원록 위원장님의 발언 후 "조합으로 단결 해서 대표교섭권 쟁취하자"!!! "니가 가라 노브랜드 "~ "힘들어 죽겠다 인원 충원해라"~ "강제 발령 면담 중단하라"~등의 구호를 외친후 한시간의 집회를 마쳤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많은 조합원이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딱 한가지... 이마트에서 근무하며 정년을 맞이 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결집의 원동력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너무나 소박한 우리의 바램이 사치는 아니겠지요?
첫댓글비오는데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마트에서 정년퇴직하고싶은 소박한소망 간절히 응원합니다 둔산점 끝까지 투쟁하세요 이 모든것들이 둔산점만의 문제는 아니거늘 안타깝네요 강건너 불구경하는 다른 직원들의 시선이..... 그래도 우리는 다같이 손잡고 함께할것입니다 승리할때까지~~^^ 투쟁~~!!!
첫댓글 비오는데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마트에서 정년퇴직하고싶은 소박한소망
간절히 응원합니다
둔산점 끝까지 투쟁하세요
이 모든것들이 둔산점만의 문제는 아니거늘
안타깝네요
강건너 불구경하는 다른 직원들의 시선이.....
그래도 우리는 다같이 손잡고 함께할것입니다
승리할때까지~~^^
투쟁~~!!!
응원합니다~
나의 작은힘을 모아
우리의 큰힘을 보여줍시다
둔산점에서 비오는가운데 많은조합원이 참석하여 한목소리로 "노브랜드 니가가라"라고 외칠때 가슴이 뭉클하고 속이후련해 졌었습니다.이렇게나 많은조합원이 정년을 이마트에서 맞이하고픈 작은소망이 간절하구나 느꼈습니다.정말 못된관리자들 입니다.일도안하고 우리가 집회에서 무슨얘기를하는지 지켜본 관리자들 다 발령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높인월급받으며 전문직 감시만하다니 한심합니다.노브랜드가라하면 거부하고 박차고 나옵시다.좋으면 너나가세요라고 말하고 기죽지말고 교섭권쟁취할때까지 싸웁시다.화이팅 입니다~^^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 인원충원해라 일은 그대론데 사원들은 다 쫓아낼려고 헐안들이고 지들 투자잘못을 왜 엄한 저임금 사원들한테 불똥 튀기냐 투자 잘못해 적자만든 관리자들 사표받고 일안하고 시간만 때우다가는 관리자들 파악해서 모조리 노브랜드 발령내라
지금까지도 관리자들은 인사발령에 대한 갑질중이다
삼성처럼 노조를 탄압하고있다
관리자들에게 분노한다
또 관리자에게 노조탄압을 지시한 그에게는
더 크게 분노한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갑질관리자들이여 슬프고 고통스러운 영원한
저주를받으라.......
이마트의 이런 부당발령을 전국에 알려야 합니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노브렌드 관리자들이 가거라
그렿게 벌어쳐먹고 살고싶냐?
"남의 눈에 눈물나게 만든 사람
지 눈에 피눈물 난다"
인생길다
속담 괜히 나온거 아니다
내 눈에 피눈물 날때
알량한 높은 직책으로
남의 눈에 피눈물 뽑았음을...
비도 오는데 수고들 하셨어요
우리의 소망이 빗물따라 널리 전해졌음을 믿어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함께합시다
비오는날씨에도 부당발령을 규탄하는 모습들이 눈물납니다.. 가진자들이 베푸는세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힘없는자들을 짓밟는 갑질횡포는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당발령! 노조탄압! 지금당장 멈추어라!!!
조직폭력같은 발령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