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언소주 회원 여러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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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통위가 조중동매 종편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불공정 특혜를 마구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P>
<P>SO 사업자들에게 거의 강압적으로 조중동매에게 15~18번 (황금)채널번호를 부여하라고 합니다.</P>
<P>그래서 조중동매에 특혜를 주는 방통위원장 최시중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방통위 앞에서 가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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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자회견에서 언소주는 언소주 회원이시자 약준모 대외협력팀장님이신 이승용님이 기업공시자료를 조사하여 가지고 오신 것을 도식화하여 기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P>
<P>KT가 자회사를 통해 조중동매 종편에 참여했다는 사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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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련 그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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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6B1374EB8E2E2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2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28" id="A_1946B1374EB8E2E22288C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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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동아일보와, 매일경제는 종편승인장을 받기 위해 투자납입금을 3월 30일까지 내야 하는데 그것을 채우지 못해 방통위에서 3개월 유예를 해 주었습니다. </P>
<P>KT 자회사인 (주)케이티케피탈이 4월 1일 매일경제 20억, 4월 7일 동아일보 23억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P>
<P>투자금을 채우기 위해서 정부 또는 방통위 입김이 의심됩니다.</P>
<P>케이티케피탈이 종편에 투자했다고 해도 결국은 그 회사의 73% 지분을 가진 대주주 KT가 투자한 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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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T 통신사는 정부투자기관이고 방통위의 영향을 거의 절대적으로 받는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P>
<P>요즈음 가카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퇴임 이후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장치로 조중동매를 필요로 할 것입니다.</P>
<P>조중동매 종편에도 가카 손길이 갔으리라 생각되었고 그 연결고리의 예가 이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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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월 14일에 케이티케피탈의 감사로 선임된 윤종화는 청와대 경제비서실 행정관 출신입니다. 낙하산 인사가 의심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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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년에 언소주가 KT에 대하여 종편참여여부를 묻는 공식질의서에 대해 답변이 없었습니다.</P>
<P>KT가 자회사를 통해 종편에 참여한 것이 사실로 확인된 만큼 KT에 대한 거부운동을 조만간 펼 예정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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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계획을 말씀드리면..소비자 경고를 하고 난 뒤 Bank Transfer Day (계좌 이동의 날)처럼 어느 한 날 일시적으로 해지나 이동을 하고 그 이후 2차, 3차 통신사 이동이나 해지날을 정해서 이슈화할 예정입니다. 약정때문에 당장해지나 이동이 쉽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2차 3차 이동의 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쌍한 소작농을 통해 축적한 자본을 밑천으로 돼지같이 밥을 먹으며 자기들끼리 사분오열해가며 권력을 남용하던 구한말 혹은, 일제시대의 지주커넥션을 보는 듯 싶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그보다 더한 도둑놈들이군요. 국민들을 기만하고 권력을 불량하게 이용하니 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휴대폰 해지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1월 30일쯤에 "1차 언론소비자 행동의 날, KT 통신 해지, 타통신사로 이동의 날"을 잡고 있어요. 될 수 있으면 한 날에 해지해야 위력을 보여줄 수가 있어요. 월요일(14일)까지 세부사항을 카페와 SNS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첫댓글 애 많이 섰네요 수고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휴 가뜩이나 옮기기도 귀찮은데.........
다시 skt로 갈까????
아님 제 4이동통신사로 옭길까?
KT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통신사를 바꿔야 겠군요.
케이티캐피탈? 하, 이것들도 쓰리쿠션 수법 가카한테 배웠구만~!
차라리 kt새노조가 생겼는데. kt새노조가 파업을 했으면 좋겠네요.
참... 가지가지 고객을 털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부정부페에 청와대가 포함되지않는데가 없군요. 청와대경재비서실장 등..... 부페고리가 바로청와대 이군요
저희가 제보한 이 내용이 "KT, 종편4곳에 20억씩 투자"라는 제목으로 11월 9일자 수요일 한겨레 1면 톱 기사로 실렸네요.
감사합니다.
통신사 바꿔야죠!!!!!!!
통신사는 지금 바꾸지 마세요.. 우리가 선언하는 날을 잡아서 해지나 통신사 전환을 합시다.
아쉽습니다. 제가 휴대전화를 KT를 쓰고 있다면 지금 당장 바꿀텐데요.
집전화는 KT를 쓰고 있는데, 이걸 바꾸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미리 계획을 말씀드리면..소비자 경고를 하고 난 뒤 Bank Transfer Day (계좌 이동의 날)처럼 어느 한 날 일시적으로 해지나 이동을 하고 그 이후 2차, 3차 통신사 이동이나 해지날을 정해서 이슈화할 예정입니다. 약정때문에 당장해지나 이동이 쉽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2차 3차 이동의 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차 해지날에 해지나 이동이 가능한 회원들과 네티즌들을 모으고..이후 2차 3차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흠.. SKT도 마음에 안들어서 KT로 갈아 탈려했더니... 아이폰때문에 SKT나 KT써야하는데.. 그대로 SKT써야하나 고민되네요..
불쌍한 소작농을 통해 축적한 자본을 밑천으로 돼지같이 밥을 먹으며 자기들끼리 사분오열해가며 권력을 남용하던 구한말 혹은, 일제시대의 지주커넥션을 보는 듯 싶습니다. 아니 어찌보면 그보다 더한 도둑놈들이군요. 국민들을 기만하고 권력을 불량하게 이용하니 말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늘 수고가 많으시네요... 먼곳에서 늘 응원 합니다.. 식지 말고 계속 소비자로써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꾸준히 활동해 주시면 좋겠네요..
전 어제 kt 티비 인텃넷 핸드폰 모두 해지하고 지역 방송 lg,로 바꿔네요
난 불의를 보면 질러 버리는 스타일이라ㅡㅡㅡㅡㅡ
슬슬 갈아탈 준비 하고 있겠습니다...
여친이랑 동생커플이랑 누나 매형 다 케이티인데.....
우수수 빼버려애겠네요^^
고생이 많슴니다.
언소주 일정에 따라 바꾸겠습니다.
고생들 하십니다.
잘알았습니다.
어쩐지....
저 KT인터넷 해지했어요ㅋㅋ 해지하고 바로 어제 모뎀도 수거하더군요..
위약금이랑 뭐... 설치비 내라는데,,, 매국년되느니 내고 말죠 뭐...다행히 가입한 대리점에서 따로 받은 상품은 없어서 15만원가량 되지만,ㅎㅎ 이제 휴대폰도 해지하려구요 ㅎㅎ
휴대폰 해지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11월 30일쯤에 "1차 언론소비자 행동의 날, KT 통신 해지, 타통신사로 이동의 날"을 잡고 있어요. 될 수 있으면 한 날에 해지해야 위력을 보여줄 수가 있어요. 월요일(14일)까지 세부사항을 카페와 SNS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kt를 이번에 죽사발을 만듭시다...친척들한태 전하세요
준비하고 있겠습니다,,,kt 영업 방식 맘에 안들었는데...해지 할것 많습니다.....
kt 아주 이번에 죽을려고하는구나...저도 인터넷 kt사용하는데 얼마있슴 계약기간 끝나는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