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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은 많이 춥지 않아서,
3온스정도되는 야상패딩을 입고요.
이 패딩은 제가 좋아하는 보세브랜드껀데,
너무 가볍고 따셔서 착용감 짱이에요.
보세옷도 많이 사다보니...사고나서 만족하는 옷을보면 이 브랜드옷으로 귀결되더라구요.
제가 요즘 파란색에 빠져서 새로 들인 파란 맨투맨을 입고왔어요. 쨍한 파랑색이라 기분좋아지는 색이에요.
몇 달 전부터 회사가 완전 자율복장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굽이 좀 있는 신발을 자주신게되었는데,
요즘은 그냥 운동화를 신게되요.
작년에 사두고 한번도 신지않은 프라다 운동화를 신었어요.
사고선 너무 튀나싶어서 한번도 안신었다가 오늘 처음으로 신었네요.
많이 튀나요?
너무 대놓고 브랜드명 있는건 별로인데..ㅋㅋㅋㅋ 이건 어쩌다보니 쎄일해서 그냥 샀어요
프라다랑 몽클레어 검정색 운동화를 자주신었는데 (좀 덜 캐주얼해서 정장에 신어도 잘어울려서요)
참, 몽클레어는 진짜 신발 가벼워서 착용감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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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요 신발 그리 튀지 않아요~
저 야상에 눈이 가네요~ 야상 이뽀요!!~
신발이 신으니까 생각보단 튀지않는것같아요. 야상도 엄청 잘샀다며 뿌듯해하고 있어요~!!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곰님!! 첫번째 사진처럼 찍으시면 되겠어요 두번째보다 비율 좋아 보여요
글고 패딩 이뽀요~~
오오~~그런가요. 달곰님들 시키는대로 카메라 뒤집어봤어요ㅋㅋ앞으로 더욱 분발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