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라 1

[김종길]

"요13장34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장35절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오늘은 서로 사랑하라에 대한 깨달음을 같이 나누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영적인 의미로 씌여
있기에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지 아니하면 문자 너머의 영적인 뜻과 의미를 우리들은 잘 알지 못하고 말
씀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과 의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때가 많음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위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와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
하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과 같은 사랑을 서로 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감사하게도 그 답은 다음절에 나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서로 사랑
하면 모든 사람이 우리들이 예수님의 제자인줄 안다고 하심에 해답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우리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고자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들의 죄를 속량하심에


있음을 여러분들은 모두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온 우주에서 이보다도 더큰 사랑이 있을 수 있나요?
그러한 우리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랑의 십자가를 전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깨닫게 되었음을
오늘은 이글을 읽는 여러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서로 구원으로 인도가 되는 십자가
의 복음 즉 십자가의 도를 전함으로써 마귀에게 붙잡혀서 포로된 상태에서 자유케 되며 죄에서 해방이 되며
예수님과 연합이 되고 하나가 되어서 주님안에 내가 들어가고 내안에 주님이 계심으로써 예수님과 동행하는


영적 에녹이 되는 것이 구원이기에 이러한 것을 전하는 것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한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당부를 지키는 제자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고 이렇게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자들을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게 된다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과연 예수님께서 명하신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고 있는 자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시키는 복음보다
더 그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있을 수 있을 까요?


우리들은 주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에 우리들이 그러한 일을 행하신 말씀을 그대로 믿고 주님께서 우리들의
마음문을 열고 들어 오셔서 우리들의 옛사람을 주장하고 있는 사단 마귀의 세력을 심판받게 하는 것이 진정
으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임을 깨닫고 입술로만 주여를 외치며 행동으로는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 자신의 십자가
를 지고 예수님을 좇지 않는 것은 예수님께서 다음의 말씀으로 책망하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요5장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요5장40절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사29장13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우리들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가까이하고 주님께 나아가는 길은 주님과 하나가 되는 길임을 우리들은 깨닫고


있으면서도 마음은 원이로되 몸이 약하여 되지 않음을 고백 드릴때가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이러한 고백을
드리는 자들은 실제적인 구원의 사역이 우리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이루심을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해서 그러한 고백을 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우리들 즉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
께서 이루시게 하신다는 것을 온전히 믿고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오셔서 그러한 구원의 사역을 이룰 수 있도록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옛사람의 죽음 후에 나의


옛사람을 주장하고 그러한 옛사람을 통해서 사망으로 왕노릇을 하던 사단 마귀의 세력을 쫓아내고 심판을 받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우리들의 머리가 되어 있었던 예수님보다 먼저 담넘어 들어온 자들(사단 마귀)을 멸하고
난후에 주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께서 우리를 머리 둘곳으로 삼는 것이 우리들의 구원의 여정임을
깨닫고 오직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그러한 주님을 모실 수 있는 십자가의 길을 권하고 그길을 가게 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임을 깨닫고 우리들은 그러한 십자가의 길을 가도록 서로 권하는 자들이
되고 주님의 제자의 길을 가게 되어서 주님으로 부터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듣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댓글0추천해요0
스크랩1
댓글




이미지 업로드
이모티콘
글자 수0/총 글자 갯수600 비밀글

[김종길]

위의 글은 2016년 6월 23일 올린 글인데요 서로 사랑하라는 제목의 글이 3편이 있더군요 차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