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 개업, 2014년 올 해로 109년이 되었다는 공화춘은 최초로 자장면은 만든 곳이라고 한다.>
< 청관에서 먹은 해물탕수와 자장면>
<삼국지 벽화 거리>
지하철 1호선 종점인 인천역에 내려서 밖으로 나오면 도로 건너편에 우뚝 솟은 패루가 눈에 띈다. 인천 화교는 약 130년 전이 1882년 임오군란 당시 청나라의 군인과 함께 온 최근 정부의 지역특화발전특구정책에 따라 인천시와 중구청은 정부 예산과 지자체 예산을
자유공원은 인천항 개항 5년만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이다. 지대가 높은데다 터가 넓고 숲이 울창해 산책하기 알맞다. 정상엔 한미수교 백주년기념탑이 있다. 1882년 4월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에 조인된 한미수호 통상조약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100주년이 되는 1982년에 세운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맥아더장군의 전공을 기리는 맥아더장군 동상도 그 옆에 있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7주년이 되는 1957년 9월 15일에 완공됐다. 자유공원 안에는 소규모 동물원과 팔각정, 연오정, 의자 등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그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곳으로 금년 2월 7일에 찾아간 인천차이나타운, 날씨도 춥거니와 흐리기까지 해서 사진이 맑게 담기지않아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오랜만에 자장면도 먹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차이나타운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며 자유공원과 북성동 뒷골목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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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작은농원 원문보기 글쓴이: 흙사랑
첫댓글 언젠가 직장에서 문화탐방으로 갔더랬어요.
청관에서 자장면 먹은 기억이....
ㅎㅎ 감사드려요.^^*
중국을 온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