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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가 정비센타에 들어가는 바람에 통영으로도 못가고...
고래고기와 두투가 생각나서 자갈치로 나왔으나 , 두투집에는 낮술꾼들 때문에 자리가 없네요~ ㅠㅠ
우중충한 토요일 점심을 중앙모밀에서 해결합니다^^
역쉬 이집 모밀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제사상에 올리는 상어고기(돔배기)을 준비하고 남은 껍데기, 내장, 지느러미(샤스핀) 등이 두투이지요^^
이제 참치도 흔한 생선이네요~
크기가 중간급인 여름전어는 뼈가 부드럽지요~ 소주땡기네 ^^ ㅎㅎ
온갖 종류 어패류들
자갈치시장 한컨에 특이하게도 돼지꼬리를 파네요???
남성 스테미너 식품 이라는 설이 있지요...ㅎㅎ
가끔 고래고기와 소주한잔 하러가는 중앙모밀옆 백경 입니다.
5시 오픈이라 커피한잔하고 기다려봅니다~
첫댓글
이집은 20 여년 전에 두어 차례 다녀 왔던 곳이지요.
모밀은 지금도 훌륭합니다 ~
저장해둠
조만간 가봐야 될곳으로..
정보
꼭 가보시길 ~
모밀 좋구요.. 고래괴기 땡깁니다~!!
조만간 고래고기 벙개 함 하지요~
@고향바다 call
집부근이라 자주 다니는곳입니다.
제대로 된 모밀 먹은지도 오래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