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대 강도로 악명을 떨친
부치 캐시디와 그 일당의 이야기를
완전 창작수준으로 각색한 영화.
헐리우드 영화에서 최초로 악당이
주인공 좋은 역활로 나오는 영화.
부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치 캐시디의 직업은 목동겸
소,양, 돼지를 잡는 도살꾼이었을 듯.
영화에서의 이 사진은 실제로 저 3인이
남미로 도피할 때 찍었던 사진
여자는 정말로 직업이 교사였다고
최후는 볼리비아 군인들에게
포위되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답니다.
영화 말미 볼리비아 군인들과의
호쾌한 총격전은 순수창작
당시에도 백인우월주의라는 비판이.
폴뉴먼의 작품 중 최고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주제가: Raindrops keep falling
on my head.와 함께
깊이 각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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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대박났네
추천 1
조회 129
25.01.20 20: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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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은곡이죠.
이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좋은 친구들을 보면
막 살고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넘 늙었죠?
해서 대용으로 아직도 폭음도 가끔
하고 일탈도 하게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