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위터
일본도 뒤늦게 정식 방영 시작하긴했지만 우리나라 방송 끝나고 한시간만에 자막 달려서 인터넷에 뜨거나 했나봄
- 아직 2회 남겨두고 시청자들 멘붕이었을 때 -
"앞으로 남은 2회 방송으로 어떻게 정리되는 걸까?
2시간으로 끝나지 말아줘 ㅠㅠㅠㅠㅠ안끝났음좋겠어ㅠㅠㅠㅠ2일 내내 2시간씩 특별 방송을 해도 모자라 ㅠㅠㅠㅠ
이영세자와 라온이 해피엔딩을 맞이하길 ㅠㅠㅠ
이게 저의 바램입니다! 세자, 제 바램도 들어주세요><"
"남은 2화로 해피엔딩이 될거같지가 않은데 ㅠㅠㅠㅠㅠ
그래도 라온이와 영이 꼭 행복해졌음 좋겠고, 윤성이랑 하연이도 불쌍하고, 다 슬퍼...."
캐스팅 이렇게나 잘해놓고, 페이스 배분 실패했네 작가
(시청자들 진짜 생각하는거 다 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내관 인스타 존잼"
"진영 진짜 사극 잘어울림.. 현대극도 좋긴한데 사극하면 진짜 그 다정함이 배로 뿜뿜 ♥
지체높은 양반집 후계자도 잘 어울리지만 세자나 왕 역할 하는 것도 보고싶다"
- 종영 후 -
(틧 아기자기한게 꾸민거좀봨ㅋㅋㅋ소녀감성 퍽발)
" 완전 좋아~~ 이 씬 진짜 무한재생 할거야 ㅠㅠ
그건 그렇고 꽃밭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 얘네말고 또 없을듯ㅠㅠ"
"마지막회 존좋!!! 해피로 끝나서 진짜 좋았음 ㅠㅠ 하연아 고마워 ㅋㅋ
1회정도 연장했으면 좀 더 정중하게 윤성이의 마지막을 그릴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ㅜ
연기도 비주얼도 최종적인 결말도 최고의 드라마였슴다! ♡"
문제시... 울면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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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ㅎ...
ㅎ 나도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생각하는거 다 똑같넼ㅋㅋㅋㅋㅋ진짜 윤성이 죽음 좀 공감가게 그려주지ㅠㅠㅠ
마지막 말 완전 공감... 윤성이 죽일거였으면 그런식으로 허무하게 죽였어도 안됐고 조금 더 무거운 느낌 나야하는데 떡밥 거두기도 바빠가지고 윤성이 죽은거 언급1도 안되고.. 윤성이 자체의 역할이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이라고ㅠ
윤성아 ㅠㅠ죽이는걸 뭐라하는게 아니고 죽일거면 제대로 이유와 명분이 탄탄하게 보여지게 의미있게 죽어야지 ㅠㅠㅠ죽고나서 언급도 없구요 ㅠㅠ
윤성이 죽은거 진심 1도 개연성없었어
죽이는거 좋아 나도 윤성이죽음으로 멋지게 마무리된다면 고ㅑㄴ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윤성이가 꿈꾸던 세상=이영이 꿈꾸던 세상 과 같았고 김씨 유전자 탈출하고자 그렇게 애썻고 모든 단서를 손에 쥐고있던 윤성인 처음부터 끝까지 라온이보다 김형이랑 이영을 생각하던 아이인데 죽을때조차 그 소즁히하던 친구에게 말한마디 못하고 죽었고,
자기할아버지가 고용한 사람들이 그집 손주를 죽인다는게 말이되는 전개인지 이해도 안되고
아.. 오늘 구르미가 안하다니...ㅜㅜㅜ 원래대로라면 지금쯤부터 설레면서 열시만기다리고잇능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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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