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괴산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오감으로 느끼는 힐링교실’ 운영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지역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오감으로 느끼는 힐링교실’이 2026년 괴산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군이 주최하고 괴산군지역활성화센터가 시행하며, 2026년 2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지은 강사의 지도 아래 괴산허브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안명자 회장님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감으로 느끼는 힐링교실’은 아로마테라피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1회차에서는 ‘아로마테라피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로마 캔들과 립밤을 직접 만들며 향기 치유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2회차에서는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돌아보고, 나만의 영양크림을 제작하며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과정에서는 소근육 자극 활동과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아로마테라피의 역사적 흐름을 살펴보며 이집트·중국·그리스·로마·중세유럽 등 시대별 활용 사례를 배우게 된다.
또한 디퓨저, 폼클렌징, 수분크림, 설거지 바 비누, 세럼, 통증 완화 크림 등 생활 밀착형 제품을 직접 제작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노화 피부 관리와 경피독에 대한 이해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보까지 폭넓게 다루며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매 회차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향기를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유대감을 다져가고 있다.
함께 참여한 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안명자 회장은 “이번 ‘오감으로 느끼는 힐링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주민 주도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