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통할까? ㅋ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3년차 계속되고 있지욤. 이팔청춘 새파란 젊은 아이들부터 좀 살만한 40대 나이 사람들까지 매일매일 수백명씩 무수히 죽어나가고 있쥬. ㅜㅜ 이건 사실임다. 무엇을 위한 쌩죽음이고 누구를 위한 쌩죽음인지 한번 쯤 생각해 본 적 있으삼? ㅎ 누가 이리 뒤지거나 저리 뒤지거나 똥구덕에 빠져 떼죽음을 당한다 한들~   나만 안죽으면 강건너 불구경에 불과한데 씰데없이 그걸 왜 생각해야 하는디? 맞소~ 옳소~ 좋소~ ㅋ 간간히 오신트 메스컴들 접해보면~ 별별 개소리들이 난무를 하더군요. 머 러시아가 이기고 있다넹~ 우크라이나가 침략군들을 잘 무찌르고 있다넹 등등~ 러시아가 정당한 전쟁을 시작했다넹~  우크라이나는 억울하게 침략을 당한 거라넹.~ 의견들이 다양하고 분분함. 흐흐 액면 그대로 믿을만한 뉴스는 없더라는.... 다만 그러한 용공성 뉴스를 통하여 감각적인 느낌은 있더라효. 그 살육전이  무엇으로부터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또한 미연에 막을 수는 없었던 비극이었는지~ 수많은 생때 같았던 젊은이들의 죽음에  진실로 책임이 있는 자는 누군지~ 심심해서 한 번 생각해 봤슴다. ㅋ 그리 먼 옛날은 아니라고 말할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꽤 오래된 백년이 넘는 시점부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한 원한이 꽤 있슴다. 유럽 최대의 거대한 밀농사 지역을 가진 우크라이나~ 일천만 가까이 굶어 죽어~ 왜? 소련연방시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식량을 죄다 수출하여 그 돈으로 무기생산을 위한 중공업 인프라 구축에 사용. 먹을 것이 없어 인육을 팔고사고 했던 우크라인들~ 이 사건은 훗날 유엔에서 조사한 결과 학살행위(제노사이드)로 규정되었죠. 이게 아마 1930 즈음이지 싶네욤. 이름하여 홀로도모르 사건이라고~ 흐흐흐 그렇게 저렇게 가장 가까운 이웃이고 민족 발원의 뿌리를 같이하는 두 나라.~   여기서 모두 다 쓸 수는 없는 양의 사연들이고 결론은 불구대천지수가 된 두 나라죠. 조선 오랑케 민족 아시쥬?  내가 그 오랑케 핏줄이라효. ㅋ   ㅜㅜ 머 어쨋든 625 전쟁은 아실겁니다. 625 전쟁에서 북한군에게   무기를 지원한 나라가 있었는데~ 혹시 아시는지효? 흐흐 바로 소련연방국의 하나인 우크라이나 임다. 결혼이혼 결혼이혼 마구마구 하는 판국에 내가 머 지금와서 그걸로 감정풀이 하고파서는 절대루 아니고욤. 625  그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북한이 러시아에 팔아먹은 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는 비참하게 깨지는 중~  ㅋ 혹시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 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욤? 1994년 12월 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3국과  러시아, 미국, 영국 이렇게 6개 나라가 체결한  각서라고 함다. 간명하게 설명하면~ 1991 소련이 해체되고 나니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3개국에 핵무기가 있었는데~ 우크라이나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전략적 요충지다 보니 그리 된 것이죠. 미사일 제조 공장도 대부분 우크라이나에 있었음. 러시아, 미국, 영국 이 쉐끼들이~ ㅋ 돈 몇푼 주겠다고 하면서~ 그 핵무기 내놓으라고~ 애걸복걸~ 핵무기만 넘기면 너희 나라의 안전을 내가 반드시 보장하겠노라고~ 요 잡것들 하는 수작질이 작금에 한국에 핵우산 제공하겠다고 하는 짓과 너무나 흡사함. ㅋ 안전보장?  그걸 오또케? 담보는 있남? 국제정치 감각을 가진 사람이 우크라이나에는 한 명도 없었는 듯~ 아무 생각없이 그 많은 핵무기  단 몇개도 남기지 않고~ 죄다 홀랑 넘기고~ 사기꾼 세끼들이 써준 아무 의미없는 종이쪼가리 한장 받음. 그리고 채 20년도 되기 전에 안정보장 각서를 써준 당사자 국가로부터 침략을 당해~ 현재 떼죽음이 계속되고 있음.~  자, 이 장면에서  미국의 안정보장 제공의 그 상세한 실체를 보시라욤.~ 돈 몇푼 무기 몇개 줍니다. 그게 끝임다. 남 언 발에 오줌 누는 짓이 안정보장인가?  머 모르겠고~ 전쟁터 거기서 누가 죽든 살든~ 일단이단 삼단사단 머가 어찌되든~ 지들은 띵까띵까 하고 삽니다. 돈 몇푼 무기 몇개 준거는 그건 그냥 손실처리 되는 걸까효? 전쟁 발발 후 그 효과로 이미 전세계에 무기 팔아서 수백배 훨씬 더 많이 벌어먹고 있고욤. 그리고 전쟁 후에 만일 우크라이나에 누가 살아있다면~ 그 땅에서 본전 수백배 뽑아먹을 구상을 마친 상태임. 더도 덜도 아니고 보시는바와 같이 이것이 미제 승냥이들이  달콤하게 한국에 제시하는  핵우산 제공의 리얼한 실체임다. 이세끼들은 어디서든 전쟁 나면 띵까띵까임다. 다깨지고 다죽고 할수록 이익이 진짜 알차게 쏠쏠함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누구냐 그넘~ 아 젤린스키~ 젤린스키인지 개스키인지~ 그넘 골빈넘임다. 전쟁이 날 거 같으니까 러시아와 담판을 했지요. 합의 내용은 차치하고 일단 합의에 이르러 전쟁을 막게 되었는데~ 미국 영국 이 개쉐이들이~ 합의서에 도장을 찍을라고 하는  젤린스키를 회담장 밖으로 잠시 나오라고  불러내서 러시아 침공 내가 막아줄게~ 걱정 말고 그 합의 깨버려라~ 그래가지고 합의 불발~ 1년 후 전쟁 발발~ 내가 막아준다고라? 뭘 어떡케 막아~ 거시기로 쑤셔막아? ㅋ 딱 요즘~ 한국에게 하는 짓과 똑 같음. 막상 한국에서 전쟁 나면 머 한국인 다 뒤지던지 말든지~ 돈 챙기면서 띵까띵까~ 비디오가 돌아감.   흐~ 미제 쉬이들~ 중국하고 싸움을 뜨겁게 붙혀야 함. 골탱이가 터져봐야 약한 놈 심정을 조금 알거임. 요즘 미제들 하는 말~ 주한 미군은 북한을 상대하기 위함이 아니라고~ 중국 상대하기 위함이라고~ 니네들은 이제 힘이 강해졌으니 북한은 니네들이 알아서 하라고~ 그리고는 지들이 중국과 붙으면 도와 달라고~한미동맹은 상호조약이기 때문에 꼭 도와줘야 한다나~ ㅎ 한국은 75년 째 전쟁 중인데~ 한국이 전략무기 만들지 못하게  한국 손과 발을 꽁꽁 묶어 놓고.~ 한국이 멀 어찌 도와주남? 부지깽이로 푹푹 쑤셔주면 되남?ㅋ 한국 도움 받고 싶으면 하다못해 핵무기라도 좀 만들게 하던지~ 도대체 무슨 심뽀냐고~우크라이나에 써먹었던  딱 그 수작질을 토시하나 안틀리고 한국한테 똑같이 써먹넹~ 후훗~ 아마도 조만간 곧   우지직~ 하고 미제들 골탱이가 깨지는 소리가 날거임.~물론 우리와는 불구대천지수 중국 때놈들  목아지 떨어지는 소리가 여름날 소낙비 소리처럼 들릴거라효.그 즈음이 되면~ 미국 중국 양국으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거 모두 따블로 받을 거임. 머 굳이 달라고 안해도 알아서 죄다 갖다 바칠 거임. 흐 만일 내가 한국 대표자격으로 그들에게 한가지 추가 요구를 한다면 피터지게 싸우는 이 게임을 중지하지 말고 어느 한쪽이 다 죽을 때까지 끝까지 싸우라고 요구할 거 같음. 우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