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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최근 감독 선임 트렌드
루키고고 추천 0 조회 804 20.06.21 08: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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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1 10:42

    첫댓글 누가오든 화나선수들 정신개조부터 하고 시작해얄듯 합니다.
    예전의 근성이 하나도 안보이고 질것같으면 걍 경기를 포기하고 칼퇴할라고 하드만요

  • 20.06.21 10:46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더 암울합니다 아무리 좋은 선수를 데려와도 아무리 좋은 코치를 데려와도 선수들의 근본적인 자세 변화없이는 어렵다고 봅니다

  • 20.06.21 11:44

    어떤 면에서 그렇게 보셨나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선수들 입장에서는 가장 곤혹스러운 오해라고 생각하구요.

  • 20.06.21 18:39

    @봉팔이 18연패 기간중이나 요즘 연패기간중 못느끼셨나요?
    초반 점수차가 4~5점 정도나면 공격의지도 없고 걍 휘드르다 나오고 헛스윙 삼진 당할땐 폼들이 너~~~~무 아름답게 헛스윙하고 내려오더라구요

  • 20.06.21 18:59

    @saida 그러니까 스윙을 어떻게 독기있게 하고 어떻게 안 휘두르냐는 겁니다.
    휘두르면 생각없이 휘두른다고 비난하고 안 휘두르면 의지 없다고 뭐라고 하고 그 근성 있다는 이용규도 삼진당하고 헛스윙합니다.
    실력이 떨어지고 노림수가 부족한 건 그런다 치지만 안 되는 경우는 뭘 해도 곱게 안 보이죠.
    애들 혼낼 때 고개 숙이면 숙인다고 혼내고 들고 있으면 고개 뻣뻣이 들고있다고 뭐라 하는 것처럼요.

  • 20.06.22 08:21

    사실 뭐 외모나 이런거 사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연패한다고 삭발하는거도 무의미하고요..근데 18연패하는 와중에 김태균은 머리염색하고 있더군요.사실 연패가 길어지면 최고연봉받고 제일 선임급이면 밑에 애들 독려해야하는데 참..그모습을 보면서 진짜 정내미가 떨어지드라고요..

  • 20.06.21 10:47

    개인적으로 이정훈 팬입니다. 올드유니폼도 이정훈 마킹해서 입고 다니는데 차기감독으로 이정훈이 적임자냐는 질문에는 반대입장입니다. 북일고 감독시절이나 청소년국가대표 감독시절에도 혹사논란이 있었죠. 1군감독을 하면 아마 김성근 중간맛 정도되리라 봅니다. 다만 2군감독으로 육성쪽은 잘 할 것 같습니다. 실제 2군감독 시절에도 노수광등 성과가 있다고 봅니다.

  • 20.06.21 11:15

    저도 2군 감독 중 하나로는 가능하겠지만, 1군 감독으로는 부정적입니다. 선수로서의 이정훈 너무 좋아했고 멋진 선수였지만, 최근 지도자 트렌드에 맞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2000년대 생입니다. 무조건 굴린다고 좋은 결과 나오지 않습니다. 프로는 자신들이 능력을 입증하고 돈으로 가져가는 것이라 선수들도 다 생각합니다. 굴린다고 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스템을 갖춰주는것이 더 필요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 20.06.21 15:49

    @新창천항로 최근 트렌드에는 맞지 않지만 한화는 최근 트렌드면 안될거 같아요 1군을 2군이나 고등학교 선수들관 다르다가 더 나약하게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 20.06.21 11:34

    선수들 정신무장이니 악바리 근성이니 이런 것 보다 공정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어서 선수들 스스로 변화하게 이끌어줄 리더가 필요합니다. 올 시즌 기아의 선전을 보면서 한화도 외국인 감독이 오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성장시킬 시스템도 구단측에서 만들었으면 하고요.

  • 20.06.21 12:33

    야구단이 특수부대도 아니고 무슨 정신개조를 하고 악바리 정신을 키웁니까? 확실한 육성시스템을 구축해 유망주를 주전급으로 만들고 스카우트 팀에서는 좋은 선수를 영입하며, 감독은 데이터와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기에서 이기는게 강팀이 되는 방법입니다. 이 연장선상에서 데이터를 중시하고 이름값이나 선수 개인과의 정이 아닌 능력 위주로 선수를 평가하며 1,2군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와도 마찰을 일으키지 않고 선수들에게도 권위를 앞세우지 않고 소통을 할 줄 아는 그런 감독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이정훈은 절대 맞는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 작성자 20.06.21 13:46

    사실 사람은 일단 자리에 앉아봐야 자리에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 있기는 합니다만... 어느정도의 유사한 경험이 있거나 하면 추측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06.21 20:39

    한화입니다

  • 20.06.22 00:38

    @musclejk 한화인데 왜요?

  • 20.06.21 12:46

    이팀은 감독이 문제가 아닙니다.

  • 작성자 20.06.21 13:44

    팀이 전체적으로 문제인데 감독도 문제였죠. 단장, 감독, 프런트, 스카웃팀 등 문제 아닌게 있습니까? 감독을 잘 선임하면 감독은 그나마 '덜 문제적'일 수 있습니다.

  • 20.06.21 14:05

    팜이 제일 큰 문제 정말
    연고지명 없어진게 신의한수죠

  • 20.06.21 14:45

    1군에서 못하면 2군 내리고 2군에서 잘하면 1군 올리고 각 포지션별로 적어도 2명 이상 경쟁을 시켜서 서로 윈윈할수 있도록 하면 3-4년 안에 강팀 됩니다.
    2군에서도 열심히 하면 언제든지 1군에 올라갈수 있다는 희망을 주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데 1군에 있는 선수는 못해도 1군에 있고 2군에 있는 선수는 만년 2군에 있으면 1군이고 2군이고 모두 실력이 떨어질수밖에 없겠죠.
    14연패 할동안 이성열,송광민,호잉,노시환을 고집한 고집불통 감독이면 쪽박

  • 20.06.22 00:10

    외국인 감독 갑시다.
    선진야구를 받들자는 뜻이 아니라.
    편견없이 선수 볼 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사람은. 외국인이라고 봅니다.
    과거에 이 선수가 어땠다는 데이터적인 참고자료일뿐, 현재 누가 제일 잘할지 뽑는 능력은, 과거 활약상을 모르고 이해관계가 얽혀있지 않은 외국인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힐만, 로이스터. 그리고 지금 기아.
    실패한 감독은 없었습니다.

  • 20.06.22 08:18

    사실 가장 중요한 김응룡, 김성근때 말아드신거죠.
    그시기에 이용규, 정근우가 필요한시기가 아니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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