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못잡는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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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두명만 해도 돈이 얼만가 신기성은 정규리그 mvp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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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은 ktf돌풍을 일으켰고 포인트 포워드라는 포지션을 만든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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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더 두사람의 몸값은 껑충 껑충 올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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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농구팬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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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성이랑 현주엽이 호흡을 맞출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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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포워드로서 파워도 좋고 스피드도 뛰어나고 슛도 나쁘지 않게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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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주성이나 양경민이나 추승균이 마크하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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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을 거의 못할거라고 본다 신기성은 꼭 티지에 남아서 김주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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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파트너가 됬으면 한다 신기성과 김주성 그리고 왓킨스 이 세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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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농구를 재미있게 만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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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포워드가 현주엽 때문에 생긴 포지션 입니까? ^^;;; 일단 포지션이라는데 동의 할 수 없고...(에이스가 포지션이 아니듯이...) NBA에서 포인트 포워드란 말이 생긴것이 꽤 된 것으로 압니다만...(제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것은 앤써니 메이슨 이었던가요...)
김주성이나 추승균이나 양갱이 현주엽을 득점을 거의 못할 정도로 막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일단 양갱은 스크린을 이용한 팀 수비를 잘하는 선수이지 개인 맨투맨을 뛰어나게 잘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물론 맨투맨도 수준급이지만 현주엽의 파워에는 GG죠;; 추승균은 대인마크에 있어서 국내 SF중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싸이즈와 역시 파워에 밀리기때문애 포스트업에 들어가게 되면 막기 참 곤란 합니다. 그리고 김주성과의 대결에도 높이는 김주성이 앞서지만 파워는 현주엽 그리고 김주성이 블럭엔 뛰어나지만 수비력은 아직까지 좋다!!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기에 득점을 거의 못할 정도로 막진 못할 겁니다.
신문에서보면 티지에서 스토리를 데려온게 결승에서 붙을 확률이 높다라고 판단한 kTF의 현주엽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죠 그리고 김주성 선수하고는 2쿼터 아니면 맞붙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두 선수가 서로 매치하면 두선수 모두 잘막았습니다 두선수모두 득점보다는 서로 수비를 잘했습니다 현주엽선수는 힘으로 잘 막았
고 김주성 선수는 높이로 잘 막았죠 그것도 스토리가 온후에는 2쿼터에도 현주엽 선수는 스토리하고 매치가 더 자주 됐었고 윤훈원이나 석명준이 2쿼터에 김주성을 막았습니다 추승균은 신선우 감독이 민렌드선수에게 현주엽 선수 수비를 더 자주 시켰고 미나케를 변청운이나 정재근,정훈종등이 파울 많이 하면서 막았습니
다 물론 추승균 선수하고도 매치가 됐었지만 민렌드선수가 더 자주 매치 됐었던걸로 기억하고 심지어는 2쿼터에도 민렌드가 현주엽을 수비하고 변청우,정훈종이 맥기나 미나케를 수비하면서 골밑에 볼이 들어가면 이상민,조성원 등이 헬프를 자주 들어갔죠 추승균선수나 양경민 선수가 수비가 상당히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주로 예전부터 뛰어온 3번 선수들 그러니까 문경은,양희승,우지원 같은 스타일의 선수들을 더 잘막는거 같고 현주엽선수는 웨이트의 부담 때문인지 파울이 많아져서 다른선수들이 막을때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극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김영만 선수도 올시즌 KTF와 경기하면 현주엽 선수 막기가 힘들어서 송영진이나 박광
재 선수가 더 자주 막았죠 수비가 좋다고 해도 체격조건에서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파울부담도 많아지고 수비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추승균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국내무대만큼 출장시간이 길지 않은것도 중국이나 중동쪽 3번 선수들이 2미터에 가까운 장신들이 많아서 미스매치로 인한 수비 문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문경은을 정말로 내보낸다면, 인천의 셀러리캡은 그야말로 텅텅빌텐데... 잡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금상황이 그렇다는거고, 실제로 그 선수들이 전랜에 갈지는 의문이죠. 신기성과 현주엽은 아마 둘이 같이가면 갔지 따로는 안갈 것 같군요. 둘이 같이 가면 팀성적이 분명 6강은 기본이겠지만.. 혼자서는 힘들죠..
어시스트 줄이고 자기 득점에 좀더 신경 쓴다면 충분히 20점 정도는 할거 같습니다 프로통산 경기당 득점도 올시즌까지 18.4점(국내선수중3위)정도이고 올시즌 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기득점 찬스에서도 득점을 잘 안하고 어시스트를 자주 했죠 그럼에도 15점 정도는 해주니까 좀더 득점 욕심내면 20점정도는 할수
첫댓글 신기성은 남아 있기 힘들듯 하고, 현주엽은 남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봅니다 둘이 뛰면 좋으련만...
포인트 포워드가 현주엽 때문에 생긴 포지션 입니까? ^^;;; 일단 포지션이라는데 동의 할 수 없고...(에이스가 포지션이 아니듯이...) NBA에서 포인트 포워드란 말이 생긴것이 꽤 된 것으로 압니다만...(제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것은 앤써니 메이슨 이었던가요...)
근데 국내 포인트 포워드는 현주엽이 한거 아닌가요? 저는 국내 얘기 한거에요 nba를 얘기 한게 아니죠 ㅎㅎ
김주성이나 추승균이나 양갱이 현주엽을 득점을 거의 못할 정도로 막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일단 양갱은 스크린을 이용한 팀 수비를 잘하는 선수이지 개인 맨투맨을 뛰어나게 잘하는 선수는 아닙니다. 물론 맨투맨도 수준급이지만 현주엽의 파워에는 GG죠;; 추승균은 대인마크에 있어서 국내 SF중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싸이즈와 역시 파워에 밀리기때문애 포스트업에 들어가게 되면 막기 참 곤란 합니다. 그리고 김주성과의 대결에도 높이는 김주성이 앞서지만 파워는 현주엽 그리고 김주성이 블럭엔 뛰어나지만 수비력은 아직까지 좋다!!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기에 득점을 거의 못할 정도로 막진 못할 겁니다.
신문에서보면 티지에서 스토리를 데려온게 결승에서 붙을 확률이 높다라고 판단한 kTF의 현주엽을 막기 위해서라고 했죠 그리고 김주성 선수하고는 2쿼터 아니면 맞붙는 경우가 별로 없었는데 두 선수가 서로 매치하면 두선수 모두 잘막았습니다 두선수모두 득점보다는 서로 수비를 잘했습니다 현주엽선수는 힘으로 잘 막았
고 김주성 선수는 높이로 잘 막았죠 그것도 스토리가 온후에는 2쿼터에도 현주엽 선수는 스토리하고 매치가 더 자주 됐었고 윤훈원이나 석명준이 2쿼터에 김주성을 막았습니다 추승균은 신선우 감독이 민렌드선수에게 현주엽 선수 수비를 더 자주 시켰고 미나케를 변청운이나 정재근,정훈종등이 파울 많이 하면서 막았습니
다 물론 추승균 선수하고도 매치가 됐었지만 민렌드선수가 더 자주 매치 됐었던걸로 기억하고 심지어는 2쿼터에도 민렌드가 현주엽을 수비하고 변청우,정훈종이 맥기나 미나케를 수비하면서 골밑에 볼이 들어가면 이상민,조성원 등이 헬프를 자주 들어갔죠 추승균선수나 양경민 선수가 수비가 상당히 뛰어난 선수들이지만
주로 예전부터 뛰어온 3번 선수들 그러니까 문경은,양희승,우지원 같은 스타일의 선수들을 더 잘막는거 같고 현주엽선수는 웨이트의 부담 때문인지 파울이 많아져서 다른선수들이 막을때가 더 많은거 같습니다 극강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김영만 선수도 올시즌 KTF와 경기하면 현주엽 선수 막기가 힘들어서 송영진이나 박광
재 선수가 더 자주 막았죠 수비가 좋다고 해도 체격조건에서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파울부담도 많아지고 수비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추승균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국내무대만큼 출장시간이 길지 않은것도 중국이나 중동쪽 3번 선수들이 2미터에 가까운 장신들이 많아서 미스매치로 인한 수비 문제 때문이라고 봅니다
FA랑 카드랑 무슨상관인지.. FA의 카드는 돈이죠.. 구단주님이 일단 투자는 확실히 약속하셨으니 돈걱정은 안할겁니다. 그리고 FA는 자유계약입니다. 티지는 현금이 부족하죠.
왜 박재일 얘기가 없지~
전성기의 김영만이면 그나마 3번가운데선 현주엽의 포스트업을 어느정도는 견뎌주지만...힘들죠.국내선수중엔 서장훈이나 김주성정도는 되어야...현주엽 수비가 가능합니다.
현주엽이 득점만 전념 하면 그를 김주성이나 양경민이 절대 쉽게 막지못하죠...예전 대학시절만 봐도 선배들 다졸업하고 신기성과 고대를이끌었을떄 연대랑 붙으면 40점씩 넣곤 했죠...거친수비로 정평난 김택훈과 구본근 거기에 서장훈도 번갈아 막았지만 터지만 멈출줄 몰랐죠
박재일이라...과연 전자랜드에 박재일이 필요 할까요? 박훈근이 요새 잘해 주어서 박재일이 그다지 필요 없어 보입니다....
문경은을 정말로 내보낸다면, 인천의 셀러리캡은 그야말로 텅텅빌텐데... 잡을 수 있을겁니다.. 물론 자금상황이 그렇다는거고, 실제로 그 선수들이 전랜에 갈지는 의문이죠. 신기성과 현주엽은 아마 둘이 같이가면 갔지 따로는 안갈 것 같군요. 둘이 같이 가면 팀성적이 분명 6강은 기본이겠지만.. 혼자서는 힘들죠..
현주엽의 득점력은 충분히 국내 최고, 웬만한 용병급..
어시스트 줄이고 자기 득점에 좀더 신경 쓴다면 충분히 20점 정도는 할거 같습니다 프로통산 경기당 득점도 올시즌까지 18.4점(국내선수중3위)정도이고 올시즌 경기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자기득점 찬스에서도 득점을 잘 안하고 어시스트를 자주 했죠 그럼에도 15점 정도는 해주니까 좀더 득점 욕심내면 20점정도는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와킨스도 16~17점 정도고 모슬리도 14점 정도니까 득점에 좀 더 신경쓰면 용병들 사이에서도 중간급 득점은 할수 있을거 같네요
리빌딩이라니깐 가능성은 있죠
[근데 김주성이나 양경민이나 추승균이 마크하면 어떻게 될까? 득점을 거의 못할거라고 본다]에 맹목적 반대!!!
박재일은 티나게 잘해주는 선수가 아닌거 같아요
현주엽 이번 플옵에도 맘먹고 득점 하니까 20점은 가뿐하던데요.
왠 박재일 ㅋㅋ....동양플옵에서떨어진 이유중하나가...이 분의 침묵인데 ㅡ.ㅡ...어깨걸이샷 ㅡ.ㅡ;;근데신기성을 잡기엔..요즘...티쥐..돈이딸리지않을까여 ㅡ.ㅡ...케텝은 주엽 잡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