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중국심양(선양-SHENYANG)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스크랩 [고전] 부산 형제복지원 이야기
105M 백골포병 추천 0 조회 122 14.09.05 19: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http://todayhumor.com/?humorbest_941040

















[출처]이종격투기

글쓴이:이종 크리에이터 님




캬.......이래놓고도 상설특검이 성역없는 수사가 가능하다고?
그것이알고싶다에서 봤어요
그곳에잡혀갔던 사람들은 현재 사회에 적응하지못하고 가족과도 떨어져서 살고있는 있더라구요
정말 인간이아니라는 생각밖에안들더라구요
보는내내 충겼이였습니다.
그런 부산에서 찍는거라곤 .. 한숨만
피해자 분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더 많이 알려져서 국민들이 분노로 응징했으면 좋겠다..
형제 복지원을 배경으로한
해피투개더 라는 뮤직컬도 있죠

그리고 문재인 의원이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 할 때 야당
진상조사단 외부조사원으로 활동함

최근 형제 복지원 진상 규명 법안도
야당 50명과 발의 했더군요


 슘쇼다 (2014-09-02 15:49:27) (가입:2014-02-07 방문:295)   추천:31 / 반대:0               1.177.***.126 
한국의 홀로코스트: 형제복지원 피해자
증언대회 참가한 문재인과 심상정

자칭 애국보수들이 꿈꾸는 세상이죠....

지들이 저렇게 억울하게 당하는일은 없을꺼란 망상을 하면서..

야 이것들아 나라가 저 꼬라지되면 느그같은것들이 제일 먼저 잡혀가더라....

권선징악 은 진짜 동화책에만 나오는 얘기인듯...
아... 이런거 볼때마다.. 절망감이 드네요..
마치 영화 변호인에서 윤중위(?)가 법정에서 끌려나갈 때처럼..
너무나도 거대한 부조리와 불합리, 불법, 비리와 유착의 벽에 그 분들은 어떻게 그리 용감하게 부딪치고 싸우셨는지..
존경하고 부끄럽고 죄송스럽네요..
데쓰노트 좀 떨어져라 ............
아우슈비츠.
다시한번 저런 세상으로 돌아가면
제일 먼저 끌려갈 벌레들이 좋다고 빨고 앉았으니 참
그당시의 수장이 아직도 살아있는거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부들부들...
저거 프로그램 끝날 때 쯤 그 사람 인터뷰하러가니까 그 아들래미라는 새끼가
"사진 왜 찍냐. 울 아빠도 인권이 있다. 인터뷰하지 마라'
이딴 소리 찍찍 했던 것으로 기억...
아오 빡쳐
저게 인간 새끼라니...
"자식들에게 빠르게 재산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게 저들이 말하는 낙수효과 입니다. 개자식ㄷㄹ...
정말 개신교 너무 싫어요
개신교 다닌다고 하면 괜찮게 보이던 사람도 다르게 보이네요 ㅠㅠ
나도 2년 6개월 살태니까 저 원장이란사람 3년간 노예로 삼게해줘!
개자식.
존나 명치 쌔게치고싶다
지금 사회복지 실습중인데요 제가 있는곳에 생활하는 분들이 예전에 뉴스에 나왔던 안타까운 분들중 하나에요. 사실 형제복지원이나 도가니처럼 사회복지가 개방되지 않고 고립되어 있는 곳은 위에같은 일이 안일어나라는 보장이 없는데요. 요즘은 그래서 같은 처지의 분들끼리 오픈된 공간의 그룹홈(집)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서로 의식주를 도우며 자립하려 노력하고 있더라고요. 복지사가 24시간 옆에서 돌아가며 지켜보면서요. 지금 계신 분들은 너무 상처가 많아서 휴유증도 클텐데 잘 적응해서 살아가는거 보면 기특하고...행동 하나하나가 아기처럼 어려서 양치부터 먹는것까지 다 챙겨줘야하는데 그런일을 안겪었다면...조금은 더 지능이 발달하지 않았을까 싶어 아쉬워요..정말 복지가 필요한 사람도 많은데 돌보지 않는 가족들이 있다는 이유로 못받는 사람도 있고...사회복지를 배우면 배울수록 안타까우면서 육체보다 심리적으로 힘들더라고요...정말 사회복지 오래 하시는분들 보면 수화도 잘 하시고 점자책도 읽으시고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사회복지사들이 몇몇 나쁜 예때문에 욕먹는게 아쉽고 지금도 어디선가 힘들어 할 약자들이 있을 것 같아 마음아퍼요
하.. 미친년놈들이 대우받는 세상.
내가 20년 넘게 살던 곳이 이런 곳이였네요 ㄷㄷㄷ
무섭다
권선징악은 소설에서나 등장하는 이야기.
염라대왕 앞에서 피눈물과 불지옥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자신이 죽기직전에 깨닫고 후회할 것 입니다.
조만간 또 그렇게 안되리란 보장 없죠.
지금도 진행형일지도 모름.
그들이 원하는건. 지들 세력을 비롯한 지들을 옹호하고
지들의 재산과 권력을 유지하도록 필요한 세력과
그렇지 못한 세력으로 나누어 끊임없이
그 격차를 벌리고, 노예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니.
역시 전대갈 역시 개독교
저게 바로 이나라의 수준.
헐,,, 전 이런일있었다는거 처음알았어요 ㅜ 진짜끔찍해,,
이런사건이면 저사람들은 평생 감옥가서생활해야하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세상에....지금 처음 알았네요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한 일인가요?...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역사는 잊으면 안됩니다...
저 검사분이 쓰신 브레이크없는 벤츠도 읽어보시면
참....형제복지원은 빙산의 일각일뿐이겠구나 싶죠...
이런 일이 있음에도 불구 다 잊어먹은 부산 시민 및 대한민국 국민들...

ㅆㅂ 난 전혀 몰랐는데도 도저히 잊혀질수 없을거 같은데...

우리국민들은 얼마나 세뇌 당한거냐..ㅠ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결국 호의호식하고, 아들은 검사 만들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이 그런 말을 내뱉었던게 자신은 500만원인가를 훔쳐서 7년형 받았는데 전두환 동생은 수백억을 사기 치고와 수백억을 뇌물을 받고도 67년형에 그나마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 받아서 초호화 병실에서 호의호식하고 있음.
이건 처음알았내요

충격이내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