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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피버의 국축뉴스 꾸러미
13년1월3일자 헤드라인
-전북 모터스는 송제헌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강원FC는 2013년의 캐치프레이즈로 鬪魂2013(부제:The Spirit of Gangwon)으로 확정하였습니다.
-강원FC는 3일 소집후 4일 태백산산행을 실시합니다.
한편 강원의 이번시즌 동계훈련지는 캘리포니아로 결정 되었는데요.
비용면에서 비행기 값이 차이가 나는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고 김학범 감독이
미국에 아는 루트가 있어 가능했다고 합니다.
-강원도립대 여자축구팀과 북한 4.25체육단 여자축구팀이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번 1월 24일~27일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기념 국제 여자청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기 때문인데요.
이번대회에는 강원도,중국,미국,북한등 4개국에서 1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됩니다.
강원도립대와 4.25 축구단의 경기는 1월26일 오후3시 치뤄집니다.
-한편 여자축구 대표팀은 중국 영천시에서 열리는 4개국 대회에 참가합니다.
전은하,지소연등이 포함된 대표팀명단이 확정발표 되었으며 명단 및 경기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노르웨이전(12일),캐나다전(14일),중국(16일)
※ 여자대표팀 영천국제4개국 친선대회 참가 명단(22명)
감독 : 윤덕여 수석코치 : 정성천 코치 : 김은정 GK코치 : 김범수 GK : 김정미(현대제철), 김스리(스포츠토토) DF : 임선주(현대제철), 정영아, 김혜리(이상 서울시청), 황보람, 심서연, 이은미(이상 고양대교), 최수진(국민KSPO) MF : 김나래(수원FMC), 권하늘(부산상무), 이민아, 조소현(이상 현대제철), 김수연(스포츠토토), 차연희(고양대교), 전은하(국민KSPO), FW : 박희영(국민KSPO), 박지영, 박희영(이상 스포츠토토), 전가을, 정설빈(이상 현대제철), 지소연(고베 아이낙)
-인천은 대안없이 정인환을 이적시키진 않을것이라고 구단관계자가 밝혔습니다.
-K리그 최다출전기록 보유자이자 최다 클린시트 보유자인 김병지선수가 계약기간 2년에
전남드래곤즈와 계약했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부리그의 이름을 K리그 CLASSIC, 2부리그의 이름을 K리그로 결정,
2013부터 새로운 엠블럼과 함께 공식 사용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엠블럼은 태극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하네요.
*CLASSIC이란?:전통있는,고전적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최고의,품격있는 등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K리그 클래식과 K리그의 공식 앰블럼
스케줄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 2013년 성남 동계전지훈련 일정
1/3~17(울산)
1/19~30(여수)
2/3~17(일본, 가고시마 or 미야자키)
2/20~ (국내, 미정)
한편 안익수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외국인선수 활용과 관련된 질문에
이번 울산 전지훈련이 사실상 옥석가리기의 마지막 과정이 될것이라 밝혔습니다.
-부산은 3일 오전11시 클럽하우스1층 회의실에서 새로운 출발 2013 부산 아이파크라는 주제로
시무식을 가진 후 동계훈련 일정에 돌입하였습니다.
-부산은 올시즌 수석코치 없이 4인의 코칭스텝 체제로 갈것임을 밝혔으며
기존 신의손,백기홍 코치외에 지난시즌 대구소속이었던 데니스 코치를 영입하였습니다.
-윤성효 감독은 적절한 오퍼가 올 경우 박종우의 해외진출을 막지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FC는 박호진,박민,문병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광주 FC는 공격수 카시오와 미드필더 김근철과 이적에 합의하였습니다.
카시오는 메디컬테스트, 김근철은 연봉협상이 마무리 되는대로 공식 발표를 가질 예정입니다.
-전 대구FC감독인 이영진 감독이 청주대 감독으로 취임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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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1.광주fc에 드디어 영입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직 김수범과 김은선을 지키고 있고 박병주까지 합류했기 때문에 그렇게 전력이 허술하지않을꺼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2.윤성효의 발언에 대해 안병모 단장은 그렇게 탐탁치않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참고로 박종우의 계약기간은 2015년 까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문제가 해결된 만큼 윤석영이 행동한것처럼 조급하지 않는 정중동의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3.전북이 젊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4일 오피셜로 진경선의 이적과 이승기의 전북이적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전북의 평균 베스트11의 나이가 엄청 낮아지는것 같습니다 -_-;;
4.연맹이 간만에 좋은일 한거 같습니다. K리그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정말 잘 정한거 같네요. 그것보다 2부리그를 K리그로 정함으로서 김현회씨 칼럼에 나온것 처럼 전시즌 1~14위는 클래식으로 승격이 된것이고 광주와 상주는 잔류,안양과 부천은 공식적인K리그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맹이 의도를 하였건 하지 않았건 이로서 K리그는 또다른 스토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 그들의 지난 팀을 빼았긴 세월을 잊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덧:KB는 그냥 후원금만 10억씩 주지..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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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신덕에 어머니 건강이 회복세에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출처: 풋볼피버 Entertainment 원문보기 글쓴이: 풋볼피버
첫댓글 걱정해 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몇일안으로 정상 연재속도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 덧붙여... 본문에도 썼지만 광주FC의 2013시즌이 그렇게 비관적인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개막전까지 김은선,김수범만 잘지키면서 영입전력만 잘 추스리면 클래식으로 승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덧:연맹덕에 우리는 클래식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ㅋ
경험이 부족한 골키퍼와 부족한 공격옵션이 아직 문제이긴한데... 그래도 김은선, 김수범 정도만 지킨다면 그래도 상무상주랑 경쟁은 해볼만 할듯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그나저나 윤성효는 도저히 믿음이 안가네 부산ㅜㅜ
잘보고 갑니당...ㅎㅎ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