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몇백 몇십만원이 하는것도 아니고 들고오기도 힘든 10-20키로도 5만원이면 정망 떡을친다
10키로는 2-3만원 밖에 안 하더라
세상에나~니 신랑 33살에 쌀값이 없다니~~왠일~~~!!!
당신 22살이면 절대 어린 나이 아니거덩~?
22살이면 완전 성인이거덩~둘다 그 나이 되도록 그것도 부부가 쌀값 몇만원이 없다는건 말도 안돼
햇반 사 쳐먹을 돈으로 차라리 쌀 제일 작은거 몇천원짜리 사서 밥을 해먹지 햇반사고 반찬을 사먹냐?
정말 아타까워서 불쌍한게 아니라 당신들 신세가 한심해서 인생이 불쌍타~~~~~
대출받은 150만원으론 보나마다 먹을거 사다놓고 당분간 결혼에 대해 후회하진 않겠지~~?
150만원중에 미리 동전 몇만원이라도 바꺼놔서 저금통에 저금해놔라~
내 친구는 신랑이 일 하다가 다쳐서 6개월을 휴직했었거덩
신랑 병원에 입원했었던 3달동안은 혼자 병간호 하다가 신랑 퇴원하고 집에오니까 일거리 받아서 집에서 부업하더라~
넌 그동안 뭐했냐?
부업이라고 좀 하지???
집에 쌀이 한가마고 냉장고에 먹을게 넘쳐나도 내집 빨리 마련하겠다고 애기 낳으면 남 부럽게 키우고 싶어서 또 노후에 힘들게살지 않을려고 애기 다들 일 하는거거덩~
그나마 애가 없는게 참 다행이구만~
22살에 연애 4년에 결혼한지 1년됐으면 도대체 몇살때 만난건지 그리고 당신 신랑 30살 다 되어서 미성년자 만난고 다닌거네....
쌀 없는 집에 컴퓨터가 있다는게 그것도 둘다 게임이면 사죽을 못 쓴다는게 희안하네~
집에 쌀은 없어도 게임은 해야되나?
서로 하겠다고 시간까지 정해놨는데 니 신랑이 안 비켜줘서 결혼한거에 후회하냐?
당장 컴퓨터 쳐 팔아서 쌀이나 사라
그리고 당신 신랑도 뭐 같지만 난 당신이 더 한심해
첫댓글 아무리 그래도 인터넷 상이라고 말이 좀 심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