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2004년 시즌 중 우천으로 연기된 총 25경기(현대 7G, SK 5G, 기아 9G, 삼성 7G, 한화 4G, LG 6G, 두산 4G, 롯데 8G)의 잔여 일정을 별첨과 같이 확정 발표 하였다.
잔여 일정은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되며, 막판 순위경쟁의 변수를 줄이고자 시즌 최종일에 8개 팀이 동시에 종료 되도록 편성하였다.
한편, 이 기간동안 연기되는 경기는 동일대진의 다음날 더블헤더(예비일이 있을때는 예비일 우선)로 진행되며, 일정이 없을 경우에는 10월5일 이후로 재 편성된다.
첫댓글 10월 3일 마지막 대구 마지막 경기 꼭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