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손옹기다육농장 들렀다가 소래포구 어시장까지 왔어요. 수도권 주민들이 당일 코스로 즐겨찾는 곳이라는데 온 기억이 가물하네요.
오늘 어획한 꽃게 새우 낙지 민어 광어..가
살아서 꿈틀거리는데 정신이 팔려 비릿한 냄새도 모르고 지나 왔어요.
아이쿠나!! 어느새 검은 봉다리가 양손 가득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눈이 감겨 오타가
자꾸 생기고요ㅋ
인천 가는 길.. 전세낸 듯 한산하고
사과나무가 먼저 반기고..나올 때 몇 개 따 가라고 해 맛나게 먹고.
여긴 사장님 공간.. 재배동과 판매동이 여럿이고 직접 재배해 판매하는 곳이라..
얼큰한 해물칼국수는 기본 코스구요ㅋ
첫댓글 어제 막내올케가 여기 들러 싱싱한 새우랑 꽃게 사서 쪄 왔드라구요.
전 소래포구 쭈꾸미 먹으러 갔던지가 언젠가 가물가물하네요.
활기차고 당일 잡은 아이들이 굉장하더라구요^^ 여전히요ㅎ
좋은곳 다녀오셨네예 맛난고 마뉘 드세요 ㅎ
얼큰한 해물 칼국수로 배채우고 회 떠서 오고 꽃게와 새우 쪄서 먹었떠예^^
오래전에 소래포구서 꽃게 사다먹고
밤새 죽다 살았다요
꽃게 먹은뒤 감을 먹으면 그런경우가 있다고
상극이라네요
감을 옴팡지게 먹었다죠 ㅎㅎㅎ
아이쿠나! 그런 일이 있었군요ㅋ
지식 1 획득했네요^^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가 더 행복 하셨겠어요
날씨 좋고 차도 안 밀리고요^^
나들이 잘하셨네요
공주님 덕분에
다육농장
바닷가구경 잘했어요
손옹기농장
구경가보고 싶네요
유툽에서만 보다가 직접 가보니 훨씬 좋더라구요^^ 강추요ㅎ
아~~그리워요
가본지가 십년은 넘은 듯 해요 조개구이에 쐬주 해물칼국수 코스였었는데
얼큰 해물 푸짐 칼국수가 얼마나 먹고 싶었던지요^^
손옹기농장
유튜브도 하는군요.
다음에 있을때 구입하고 했는데
손옹기만의 편안함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