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내가 만약 죽는다면(1994)
사립 명문 중학교를 배경으로 한 끔찍한 학교 폭력과 그에 맞서는 아버지의 처절한 복수를 다룬 작품입니다.
드마라는 노지마 신지의 사회파 드라마 대표작중 하나로 최고시청률이 30% 가까이 나왔을정도로 고시청률을 기록한 히트작으로 드라마의 소재가 일본의 왕따,자살,학폭,복수,동성애 정말 한작품에 다담기가 쉽지가 않을정도로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에 작품입니다. 드라마의 완성도자체는 높은편이지만 굉장히 자극적이고 어두운 분위기로 보고난후 후유증이 굉장히 크게남는 드라마로 평가가 됩니다.
도모토 츠요시
도모토 코이치
아카이 히데카즈
카세 타이슈
사쿠라이 사치코
드라마의 주역으로는 지금은 도모토로 활동중인 킨키키즈 두명의 공식데뷔이전 드라마로 먼저 얼굴을 알리던 시기의 작품으로 지금은 은퇴한 사쿠라이 사치코 지금은 고인이된 사이토 요스케 복싱선수 출신으로 연기파 배우가된 아카이 히데카즈 그리고 드라마에서 사이코패스적인 연기로 열연한 카세 타이슈. 특히 카세 타이슈는 저당시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다른 작품을 제대로 못나올정도로 열연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마약파동이후 은퇴했지만 인간실격에서의 연기자체는 굉장히 훌륭했던 배우입니다.
드라마의 제목은 본래 인간실격 이였으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과 같은 제목으로 유족들에게 항의를 받아서 내가 만약 죽는다면 이라는 부제목이 붙게됩니다. 소설과는 전혀 무관한 작품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한창 90년대 일드들을 주구장창 보던시기에 문화충격급으로 봤던 작품으로 이게 TV에서 저당시에 방영됐다라는게 신기할정도로 어둡고 자극적인 소재입니다. 일본뿐 아니라 그냥 왕따라는것부터 자살같은 부분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해봤을정도로 보고난후 한동안 후유증이 남았던 작품인데 지금까지도 굉장히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던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워낙 고전작품이고 소재때문인지 아마 OTT에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P2P사이트에는 아마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이제 40대 후반이된 도모토의 어린시절을 볼수있는데 저당시 활동하던 그룹이 아직도 현역이라는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92년 팀결성인데..ㅋㅋ
첫댓글 이거 다 보기엔 너무 암울해서 접었는데 노지마 작품 중에 그나마 즐겨본게 장미가 없는 꽃집이었음 ost도 좋았고
노지마 신지 드라마가 사실 암울한게 꽤많긴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