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문제 난방 유량계 및 원격지시부 숫자 불일치에 관하여...

[롤러]

안녕하세요?

신입회원 회원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아파트에 오래 살다 보니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격게 되어 회원 여러분께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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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입주 하여 현재 아파트에서 계속 거주 하고 있습니다.

85세의 노모와 함께사는 2인 가족이라 겨울철에서 봄까지 아침 저녁으로 약30분~1시간

난방을 틀어 주었습니다.

난방을 많이 틀지를 않았기에 다른집에 비해 난방 사용량이 적었다고합니다.

A. 2014년10월말경 관리사무소에서 아파트 입주 전세대의 난방 사용 전수점검을 하니

나의 아파트의 원격지시부 숫자는 6075.8 유량계 숫자는 3659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유량계와 지시부 숫자 차이가

2416톤이상 차이가 납니다.

B. 2015년 3월24일 체크해보니 원격지시부는 6319.8

유량계는 4021, 2288톤 차이가납니다.

1.원격 지시부가 고장인지요?

2.유량계가 고장인지요?

고장 유무와 책임 한계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작년 10월말 부터 2개월간 현재 지시부와 유량계를 점검한 결과 2288톤 차이로 수자 변동이 없는 상태이고,

새 제품의 지시부로 교체 하여 2개월간 체크해보니 유량계 및 새로 교체한 지시부와의  숫자 변동은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새제품이 아닌 전에 아용하던 제품으로 원위치 해놓은 상태입니다.

*.중요한 이야기는 관리사무소에서하는 말,

입주자가 관리사무소에 통보하지 않고 임의로 교체한것으로

다음달 말까지 입주자가 자체 점검해서 보고를 하지 않을시  관리사무소에 임의로 유량계와 지시부 숫자를 일치 시키겠다는 내용증명(입주주자 대표회의 결과후)을 입주자에게 보내 왔습니다.

입주자 대표회의 및 대표자라함은 입주자가 선정한 입주자의 편의를 위해 대변하는

모임이라 생각하는데 입주자를 상대로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으니 참으로 원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물며 관리사무소에서 보낸 내용증명으로 인해 노모(85세)께서는 쇼크를 받아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20여년간 아무탈없이 거주하다 입주자가 유량계를 임의로 교체 한것을 간주한다는 관리사무소의 내용증명을보내 입주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처사가 과연 옳은지 전문가님께 여쭙니다.

여러 선배님 어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카페의 성격과 맞지않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구름지기]

새 제품 교체 후에도 변동이 없으면 유량계 교체 후 원격 지시부를 리셋을 안한거네요 교체 시 유량계와 지시부를 일치 시켜야 하는데 ???

[롤러]

지시부와 유량계는 교체 하지 않고 22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끼손]

우리 아파트 에 전문적으로 달러 온사람이 수명이 5년정도 간다 하며 교체비 2만5천원 받고 가셨습니다.

[호형왕꼴]

유량계 숫치하고 지시부 숫치 차이가 많이나네요.
통신이상(노이즈)이 발생하여 지시부 숫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끼손]

ㅎ 유선으로 단순연결한 유선지시부인데.. 라디오 주파수처럼 잡음이 생긴다고요??? 쉽게 이해가 가질 않네요???

[롤러]

통신이상(노이즈)으로도 그럴수 있군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