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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어제 kbs 스포츠뉴스에 대한 불만
레드보이스 추천 0 조회 892 05.04.27 20:4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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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27 22:48

    첫댓글 저도 동감해요..^^ 서장훈선수가 정말 KBL의 No.1 이라는것에 적극동의 !!

  • 05.04.27 23:30

    정말 어딜가나 알럽엔베이회원들만 서장훈을 인정하는 분위기에요... 서장훈 팸이라도 하나 만드는것이...-_-ㅋㅋㅋㅋ

  • 05.04.27 23:49

    인정할만하니까 인정하는거져 뭐..^^ 서장훈이 완벽한 선수는 절대 아니지만 그의 가진 기량 이하로 평가받는게 안타깝다보니....^^

  • 05.04.28 01:36

    우리나라 농구인중에 욕먹는거로는 허재선수를 능가할정도로 욕을 많이 먹죠(그렇다고 허재선수처럼 안티도 많은반면 찬양하는 사람도 많다보면 셈셈이가 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제가 생각하는 안티 비율은 8 : 2 정도라고 봅니다. 서장훈 선수 인정하는 사람들은 알럽회원님들을 비롯한 농구좀 보시는 분들이나

  • 05.04.28 01:42

    서장훈선수의 전성기를 몸소보신분들밖에 없다고 보고요.. 조금 어린분들이나 여성팬들은 대부분 싫어한다고 봅니다..여성분들이야 실력보다는 비주얼에 더 치중하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요.. 나이가 어린분들은 예전의 서장훈 선수를 못보고 용병들하고 힘겹게 싸우고있는 모습만 보다보니 평가절하된걸로 봅니다

  • 05.04.28 02:01

    문제가 되는건 욕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유는 모르고 다짜고짜 휩쓸려서 욕을 한다는 점이죠..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고 남들이 욕하니까 덩달아 자기도 욕한다는 식의.. 참 어이 없죠.. 역대 최강의 센터가 비판을 받는건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 05.04.28 01:59

    그리고 우리나라 농구역사에 한획을 그은 사람이 은퇴후에는 농구공도 쳐다보지 않겠다고 말할정도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일까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온통 욕만 먹는 사람은 서장훈 선수밖에 없을겁니다.. 안타까운 현실..ㅜ.ㅜ

  • 05.04.28 04:19

    서장훈이 없었다면 한국이 아시아권에서 중국과 정상을 다툴 수 있었을까요? 서장훈은 정말 훌륭한 선수입니다.애국심도 있는 선수입니다.본인은 서장훈을 좋아합니다.

  • 05.04.28 09:04

    서장훈이 없었을 때 중국 2번 이겼던 걸로........ 서장훈 본인이 뛰고 이긴적은 2002년 한번인 걸로 압니다만...... 서장훈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중국과의 대결에서 힘을 못 쓴것도 서장훈입니다.

  • 05.04.28 14:18

    서장훈이 없을때 이긴 경기중 하나는 동아시아대회결승이었던가? 손규완 선수가 크레이지 모드였을때였습니다. 허나...확률이죠! 감독 입장에서 누군가 크레이지 모드가 되길 기대하고 서선수를 안넣는거보다는...서선수를 기용하는게 훨씬 확률이 높죠...

  • 05.04.28 18:27

    대안이 없어서 넣는 것 뿐이죠. 실제로 서장훈이 중국과의 경기에서 잘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나요? 일본전에서 날아당기는 서장훈을 본적이 있어도 중국전에서 쩔쩔매는 서장훈밖에 본 적 밖에는 없는데요.. 서장훈이 국내 최고의 센터라는 건 뭐라 하지 않지만, 그가 중국전에서 못하는 건 편견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 05.04.28 18:29

    신체적 차이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사실은 사실인거죠. 근데 97년 abc 준결승이나 2002년인가 동아시아 결승에서 보듯이 체격차이를 충분히 극복하고 완승을 거두었기에 서장훈에게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그가 못해서 졌다는 게...... 2002AG는 서장훈보단 현주엽과 김승현의 막판 활약이 승리주역이죠.

  • 05.04.29 01:26

    김승현과 현주엽이 활약해서 뒤집을때까지 골밑에서 지지고 볶던 선수는 누군가요? 서장훈 없는 상태로 뒤집을수 있을정도까지 버틸수 있었을까요? 다른선수가 아닌 서장훈이 중국전에서 골밑에 있어주는것만으로 잘해줬다.. 라고밖에 해줄 수 없는거 아닌가여? 기록을 떠나서? 애초에 버티고 있을수 있는 선수가 없는데?

  • 05.04.29 01:27

    살짝 흥분해서 되지도 않는 가정까지 한듯하지만..서도 중국전이건 어느나라와의 시합이건간에 그가 국대전 골밑에 버티고 있어주는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 05.04.29 01:51

    중국전에서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했다라는 기준은 그 선수의 기대치만큼 해주는가로 결정된다고 볼때 늘 기대치를 밑돌았죠. 하지만 지금 레드보이스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건 중국전에서의 서장훈이 아니라 국대차출에 대한 서장훈의 태도입니다. 그점은 분명 우리가 폄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05.04.29 01:54

    우리라기 보단 대다수의 까들이 말이죠.. 참 중국전에서의 서장훈선수의 플레이역시 기대치에 밑돌긴 했지만 02년도는 손규완이란 몬스터가 있었습니다...서장훈 선수가 못했다기 보단 우리팀 전체가 못했다는 말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 05.04.29 01:55

    그리고 02년도 아시안게임 현주엽이 활약할 수 있었던건..골밑의 야오밍을 바깥으로 끌고 나온 서장훈의 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판까지 퇴장안당하고 골밑에서 야오를 죽으나 사나 막았던 서-김주성 콤비도 대단했구요..막판 야오밍의 라인크로스를 만든 서장훈의 수비는 특히 대단했습니다.

  • 05.04.30 00:42

    전 서장훈의 삼점이 기억이 나네요 링맞고 어설프게 들어간 삼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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