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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티마 선생님 !! 마약이 입니다 😆
면접 준비 초반에 많이 걱정했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면접 잘 보고 왔습니다 !! 제가 다리를 다쳤어서 현강에 못갔었는데 면접날 당일에 한번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말해주신 질문 실제로 받았었어요 ~~!! 다음에 서울 가면 한번 찾아뵈러 가겠습니당 !! 🤩🤩
감사합니다 💛💛
수험 생활할 때 정말 많은 합격 수기들을 들여다보면서 저도 합격해서 꼭 합격 수기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이렇게 쓰게 되네요!! 제 합격 수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수험기간: 2022. 9 ~ 2023. 4 (7개월)
점수: 국어 100 영어 90 한국사 95 형법 95 형소법 90 ( 470점 , 평균 94 )
대학: 지방 국립대 (4년제) 휴학
공부 장소 : 관리형 독서실
공부 시간 : 월~금 08:00 ~ 22:00 (대략 12시간)
토 09:00 ~ 21:00
일요일은 계속 쉬다가 시험 3개월 전부터는 오후에라도 학원에 가서 공부했습니 다. 하루를 통으로 쉬어버리면 공부도 감을 잃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스케줄 말씀드리면
8:00 ~ 9:00 영어단어 암기,
9:00 ~ 12:00 영어. 국어 격일로 (시험 3개월 전쯤에는 매일)
12:00~ 12:40 점심
12:40~ 15:10 오전에 다 못했던 공부, 형법. 형소법 격일로
15:10~ 15:30 계단오르기
15:30~ 18:30 형법. 형소법 격일로
18:30~ 19:00 저녁
19:00~ 22:00 한국사 매일
●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초반에는 국어에 별로 투자를 안하다가 모의고사를 쳐보고 충격받아서 후반에 국어공부만 몰아서 했습니다.
문법: 이선재 t - 올인원, 기출
모든 과목이 그렇듯 올인원만 듣는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서 올인원에서 개념부터 제대로 익히고 기출에서 계속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적용이 안되고 안외워지더라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적용이 됩니다 !! 근데 요즘에는 문법 비중이 낮아지는 편이라서 지엽적인 문제들보다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 맞히고 쉬운 문제 틀려버리면 안되니깐 .. 기출은 대충 4회독 ?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제가 기출 회독했던 방법 말씀드릴게요 ! 기출 강의는 아는 문제까지 다 듣게 되면 시간 낭비가 너무 심해서 모르는 문제만 골라서 들었습니다.
독해: 권규호 t –독해강훈련, 이선재 t 기출
저는 초반에 독해에 전혀~ 투자를 안했다가 모의고사 점수보고 후반에 독해 공부만 엄청나게 했습니다. 합격 수기를 보다가 권규호 t 독해 강훈련이 좋다는 글을 보고 강의를 들었는데 정말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글을 읽는 법부터 알려주시는데 강의를 듣고 나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자체가 달라졌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
독해는 문제가 어려운 편은 아닌데 아무래도 시간 압박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푸는 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무작정 글을 읽으려고 하지 마시고 글 읽는 방식을 배우고 문제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기출은 쉽기 때문에 봉투 모의고사나 독해 인강 교재로 연습하는 게 저는 좋았어요! 독해 기출 강의는 안들었습니다.
문학: 이선재t -올인원, 기출
문학은 정말 자신이 없었던 파트라서 감으로 풀었습니다.. 심지어 시험장 가서도 감으로 ..
올인원은 현대시랑 고전 부분만 들어서 작품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기출에 수록된 작품들은 최대한 자주 보면서 다 외우고 모의고사에 나온 작품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한자: 권규호t- 한자성어
한자성어는 공부 안하다가 시험 두 달 전에 몰아서 외웠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 쉬운 한자성어가 나와서 맞혔어요! 한자랑 숙어? 는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공부한다고 해도 맞힐 자신이 없어서 그냥 최대한 다른 문제들 많이 맞히자 라는 마인드로 포기했습니다!
모의고사: 이선재 t – 나침판 모의고사, 봉투 모의고사, 권규호 t – 수공모2
나침판 모의고사는 좀 어려웠어서 매번 시간도 초과하고 점수도 잘 안나왔어서 풀 때마다 좌절을 했습니다 .. 봉투 모의고사는 나침판 보다는 나았던 것 같아요 !! 실제 시험보다는 어렵지만 저는 공부는 어렵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추천드려요 ! 수공모2는 실제 시험이랑 비슷해서 연습하기 좋았습니다~ 모의고사는 그냥 말 그래도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너무 점수에 연연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도 모의고사 칠 때 70점도 받아봤지만 실제 시험에서는 100점을 받았습니다 !! 그러니깐 점수 안나와도 괜찮아요 !! ~~
<영어>
문법: 이동기 t- 올인원, 문법 700제, 기출
문법은 초반에 인강 듣고 문제 많이 푸는 게 답입니다. 문법 문제집이나 기출 무조건 다회독 하세요 ! 다회독 하면 점점 문법 포인트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문법은 나오는 곳이 거의 정해져 있어서 포인트 위주로 공부하셔야돼요!! 영작 문제 풀 때도 영어 문장 먼저 보지 말고 한글에서 대충 포인트 잡고 영어 문장을 보면 더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 저는 헷갈리는 문법 포인트들이 있으면 두 개를 비교해서 정리해놓았습니다. 이렇게 보기 좋게 정리해놓으면 나중에 헷갈리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잘 안틀리게 되더라구요.
독해: 이동기t- 올인원, 기출
독해는 독해 방식? 정도만 인강 듣고 하프 모의고사나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독해를 공부했습니다. 아무래도 영어 같은 경우는 한번 풀어보면 다음에 봐도 다 해석이 되기 때문에 기출을 풀더라도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로운 문제를 풀어보면서 감을 잡아나갔습니다. 저는 독해 할 때 문장을 너무 짧게 끊으면 내용을 잊어버려서 흐름 타면서 해석하고 제 언어로 짧게 바꿔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는데 계속 연습하면 글이 더 잘 이해됩니다.!! (물론 제 기준)
단어: 이동기 t- voca 3000, 기출
매일 아침에 1시간 동안 외웠습니다. 1~2회독 할 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루에 Day 3 밖에 못봤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속도가 붙어서 하루에 Day 10 씩까지도 외웠습니다. 대충 8회독 넘게는 한 거 같아요. 동의어 반의어는 꼭 외우셔야 해요! 저는 단어장에 쓰여있는 동의어 반의어들은 외우기 힘들어서 따로 어휘 기출에 정리해서 그것도 5회독 정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안외워지지만 반복하면 결국 다 외울 수 있습니다. !! 이동기 t voca가 좋은게 단어뿐만 아니라 숙어도 Day 하나에 10개씩 있기 때문에 단어처럼 같이 외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이동기t – 하프 모의고사, 실력향상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심우철t- 동형 모의고사 시즌 1
하프 모의고사는 기출 독해 끝내고 시험 한 달 전까지 계속 풀었습니다. 저는 기출 독해 회독을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프 모의고사 독해로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모의고사 같은 경우는 한 선생님 모의고사만 풀게 되면 약간 그 문제 방식이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문제 유형도 풀어보고 싶어서 심우철 t 모의고사를 선택했습니다. 두 선생님 모의고사 다 너무 좋았어요 !! 심우철쌤은 독해 문제 푸는 방식을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독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심우철쌤 수업 추천드립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아무래도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기 때문에 매일 했습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약간 쉬어가는 타임으로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문동균t - 올인원(1/4. 1/2 강의X), 기출, 모의고사
강의 수가 굉장히 많아서 인강은 한 번만 듣고 바로 기출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 번 들을 때 복습을 제대로 해야합니다!! 저는 인강 듣기 전에 앞에 배웠던 부분들 눈에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시대흐름도 외워지더라구요! 처음에 기출 풀 때는 많이 틀렸는데 기출을 풀면서 틀렸던 파트 다시 기본서로 돌아가서 공부하는 식으로 반복하니 나중에는 한국사가 효자 과목이 되었습니당. 그리고 한국사 공부하면서 헷갈리는 이름들이 몇 개 있는 데 그런 거는 생각 날 때마다 바로 비교 표시하면서 메모해두었습니다. 기출은 3회독 정도 하고 모의고사 풀었던 것도 3회독 정도 했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
백광훈 t – 기본강의, 심화강의, 기출, 진도별, 동형 모의고사, 최신판례특강
법은 완전 노베이스였어서 초반에 법공부에만 6시간 정도를 투자했습니다. 원래 정규 커리큘럼 시작이 5월인데 저는 9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굉장히 빠듯했습니다.. 원래 늦게 시작한 경우에는 바로 심화 강의로 넘어가는데 저는 기본강의가 도움이 많이 돼서 기본 강의를 다 듣고 심화 강의로 넘어갔습니다. 처음에 100% 아니더라도 기출과 모의고사 통해 완성하면 되니깐 걱정하지마세요!! 백광훈 선생님만 따라가면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강의- 형법, 형소법] 9월 ~ 10월 중순
저는 복습을 정말 중요시했기 때문에 일단 강의 한 번 다 보고 책과 선생님 판서를 보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다음 날 강의 들을 때는 전날 배웠던 거 무조건 복습하고 다음 강의로 넘어갔습니다. 진도를 빨리 따라 잡아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강의 3개 정도 들었습니다.
[심화 강의 – 형법총.각론, 형소법] 10월 중순~ 12월 중순 (기출도 병행)
기본강의처럼 강의 먼저 듣고 책을 통해 복습했습니다. 심화 강의에서는 판례를 다뤘기 때문에 복습하는 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지만 열심히 복습했습니다. 판례는 내가 몇 번 봤는지 확인할 수 있게 체크 표시를 하면서 봤습니다 !! 그리고 헷갈리는 판례들은 무조건 비교 표시하면서 정리했습니다. 심화 강의에 바로 들어가는 것 보다 기본 강의 한 번 듣고 들어가니 훨씬 이해가 잘 됐습니다.
[기출] 12월 중순~ 1월 말
기출 풀 때는 조금이라도 애매하거나 모르는 선지 옆에다 체크 표시하고 나중에 회독하면서 체크 표시를 줄여나갔습니다. 대충 기출은 4회독 정도 한 거 같아요. 저는 일단 시간 안에 정해진 분량 문제 풀고 채점하고 강의 듣기 전에 선지를 한 번씩 더 읽어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선지 읽는 속도가 느리더라도 문제 계속 풀면 자연스럽게 빨라지기 때문에 맨처음부터 빨리 읽으려고는 하지마세요 ! 그리고 기출 풀면서 선생님께서 말해주시는 파트? 들을 기본서로 돌아가서 반복해서 봤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진도별, 동형 모의고사]
저는 기본강의랑 심화 강의 때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서 기본기를 다져왔기 때문에 진도별이랑 동형은 수월하게 했습니다 ! 점수는 한 두 번 빼고 상위 20% 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소거법으로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절대로 제 점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기출 풀 때처럼 모르는 선지 옆에 체크해두고 시험 전날까지 반복해서 봤습니다. !! 기출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선지들이 많이 있고 저한테 약한 파트인 이론 중심 모의고사도 있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최신 판례 특강]
이번 시험에서는 최신 판례가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진짜 최신판례 꼬옥!! 공부하셔야 돼요 !! 저도 최신판례는 시험장까지 가져갈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에 기본으로 3회독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 일주일 전에 무조건 기본서 보셔야 돼요 !!! 저는 원래 시간 부족해서 안보려다가 한 번만 봤었는데 제가 본 곳에서 문제가 나와서 시간을 많이 줄였습니다. 최소한 2회독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
● 기출 회독법
저는 기출 풀 때 O, 조금이라도 쎄하면 ▲ , X 표시를 하면서 풀었습니다. 2회독까지는 O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다 풀고 3회독 부터는 ▲랑 X위주로 풀었습니다. 완전 막판에는 X 위주로 풀었고 이런 식으로 회독하면 단기간에 기출을 머릿속에 다 집어넣을 수 있습니다.!! 모든 과목 기출을 다 이렇게 했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한 달 전부터는 각종 동형 모의고사 시간 재면서 격일로 풀었는데 이때 시간 분배 잘 연습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풀 때 자기에게 제일 잘 맞는 순서를 찾아야 해요! 저는 한국사(7분)- 형소법(10분)- 형법(10분)- 영어(25분)- 국어(18분) 순으로 풀었습니다. 이거는 백광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인데 문제 풀 때 완벽하게 다 풀고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그냥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별표치고 제껴서 다음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문제에 미련 가지지말고 별표 치고 그냥 넘어가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 첫 번째 돌리고 다시 돌아와서 또 모르는 문제 제끼고 세 번 째 돌아왔을 때 마킹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킹 빈 부분만 문제풀고요!
그리고 저는 모의고사 풀 때 시간이 부족한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실전에 가서 시간 부족이란 걸 느껴봤어요.. 그래서 모의고사 풀 때 최대한 다양한 환경에서 쳐보시고 시간 줄여서 연습하는 거 추천드려요!!
*면접 – 스티마 t
저는 필기시험보다 면접 준비가 어려웠던 사람입니다 ㅠㅠ 거짓말 안치고 5월 말까지 면접 감을 못잡았었어요.. 저는 인강으로 듣다가 서울 갈 일이 있어서 현강 2번 정도 들었었는데 확실히 현장이 집중이 잘되고 강의도 안밀리고 좋았습니다. 스티마 선생님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시기 때문에 더 긴장되고 집중이 잘됐습니다.
<5분 발표>
저는 공직가치 정말 많이 정리했습니다. 최대한 제 경험이랑 연결지어서 11개 정도 했는데 이 정도까지는 할 거 없고 5개 정도만 하면 될 거 같아요! 물론 5분 발표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열심히 준비한 걸로 발표하시면 돼용!!
<경험형 과제>
전 나이도 어리고 알바 말고는 사회경험이 전혀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ㅠ 그래서 제 경험보다 직무 관심도를 보여주는 경험을 적었는데 실제 면접장에서 제 경험형 용지도 안보시더라구요 ㅠ 그래서 저는 답변할 때 경험형 과제에 적은 내용이랑 연결지어서 발표했습니다. 대체로 질문리스트에서 질문 하시기 때문에 리스트 내용이랑 경험 연결짓는 거 연습하면 좋습니다 !
<상황형 과제>
제일 자신 없었던 파트라서 인강도 많이 들어보고 스터디에서도 많이 했는데 항상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기분이 많이 들었었어요. 엄청난 창의적인 발상하려니깐 스트레스 받아서 평타만 하자 라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인강보면 정말 답변을 다들 잘하시더라구요 .. )
저는 면접이 굉장히 빨리 끝났었는데 '빨리 끝났네요' 한마디 했다가 질문 하나 더 받고 답변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ㅠ 면접 빨리 끝나면 좋은 신호이기 때문에 저처럼 저런 말 하지 말고 잽싸게 나가세요..ㅎ~!! 그리고 공무원 면접은 떨어뜨리는 면접이 아니라 붙여주는 면접이기 때문에 면접관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세요. 그니깐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맘 편하게 가시면 될 거 같아용!!
제 수험기간은 9월~ 4월 총 7개월이었습니다. 7개월동안 하면서도 힘들어서 1년은 더 못할 거 같다 라는 생각으로 빡세게 공부했습니다. 저는 드라마 보는 걸 굉장히 좋아했는데 수험생활 하면서도 드라마는 포기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등하원 시간, 밥먹는 시간, 계단 오르는 시간, 자기 전 시간을 쪼개가면서 일주일에 드라마 한 편 씩은 끝냈습니다. 드라마로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대신에 이것도 공부하는 시간에 영향 안 끼치고 시간 잘 지켜가면서 봐야지 조금이라도 방해되는 순간 절대 드라마 보면 안됩니다!!
그리고 공부가 잘 안될 때는 합격 수기를 보거나 다른 공시생분들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다시 공부 열기를 올렸습니다!!
수험 공부 끝난 지 3개월 정도 지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최대한 끄집어내서 적었습니다!! 제 공부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맞을 수는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적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다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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