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새로운 결심과 소망을 품고.2022년 한해를 시작합니다.
신년 둘째주에 주님 전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코로나 변이 확산으로.온 성도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지 못하지만.
이시간 전 곳곳에서 마음을 다해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새해엔 코로나 19에서 벗어나 예배가 회복되고 일상이 회복되어.
이 땅의 교회들이 새롭게 부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금년 한해 어려운 환경이지만.주님 앞에 감사 열매들을 많이 맺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들의 영과 육을 지켜 주시옵소서.
새 표어는 세 시대 새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세계 교회를 꿈꾸며.창립 70주년을 잘 준비하게 하시고.
특별히 70 주년 기념 사업들이 주님 뜻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 대신 교회가 은혜가 충만한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심령이 거듭나는 능력의 제단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금년 각 부서의 새롭게 임명된 직분자들
한사람 한사람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게 하시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많이 맺으며 힘차게 시작하는 한해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계속 진행되는 말씀 대행진 이.은혜 가운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우리의 결심과 고백이 변함이 없게 도와 주시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고 만나는 영적인 교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금년 한해 동숭의 가정들, 어떠한 환경에 처할 지라도
주님의 강하신 팔로 붙들어 주시옵고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주님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분단된 이 땅에 참 평화를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오후 찬양 예배시에 명예권사 추대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아름답게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간구하며 머리 숙인 저희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그 앞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불황 속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특별히 질병으로 고통 않은 주의 자녀들 고쳐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강건케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으로 늘 채워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하실 때 저희들 깨달아 알게 하시고
삶 속에서 그 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성을 다해 드리는 시온찬양대 찬양을 주님 영광 받아 주옵시고
이 예배의 모든 순서를 우리 하나님이 기뻐 받아 주시기를 원하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