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엄마예요~
어젠 제가 삼계탕을 먹지 못해서 딸기미현양과 지미코지현언니랑 삼겹살을 드링킹 하고 있었어요~
새로운 여성회원님(미니미니민영님)이 오셨다고 해서 부리나케 뛰어갔죠~
먹물 1층에는 미코회원님들이 드글대면서 삼계탕을 분해하고 계셨어요~
룸이 없어서 다들 여기저기 흩어져서 조금이라도 살을 더 발라 먹으려는 모습들은
참...
무시무시했어요~
다들 식사중인데 멍때리고 앉아있기 죄송해서 커피를 뽑아들고 먹물안에 있는 동물원에서 원숭이를 구경했어요~
다들 식사를 마치고 하나둘씩 주차장에 나오셔서 창피하게 둥그렇게 모였어요~
사람들이 막 쳐다봤지만 다들 창피함을 무릅쓰고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를 했어요~
그리고 인원이 너무 많아서 우린 어딜가도 안된다며 호수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이야기 하기로 했어요~
호수가엔 벌레들과 운동족들이 들끓었지만
미코 회원들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봐요~
철퍼덕 주저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 습한 날씨에 땀을 한바가지씩 흘리고 있었어요~
엄마는 참 창피했어요~
누군가께서 사오신 커피는 더운 날씨에 더욱더 갈증을 나게했고~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인해 화장실을 가고 싶었지만
호수공원의 화장실은 더럽대서 엄마는 울면서 참았어요~
드디어 누군가의 제안으로 시원한데 좀 들어간대요~
엄마는 기쁨의 눈물을 흘려요~
그렇지만 들어간데도 참 시원하지 않네요~
화장실도 정말 더러워서 토가 나왔어요~
하지만 어제 모두들 만나서 방가웠어요~
다음에도 또 봐요~
신입여성회원님 미니미니민영님~
너무 이쁘고 날씬하신 민영님~ 아름다우셔서 가까이 서있기 싫었어요~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차 수리 끝나시면 세차하러 나오세요~
담주에 홍콩가는 딸기미현~
우리 딸내미~잘 가고 네이트온 자주 들어와~ 3일만에 들어오면 좀 지나서 연락해~ㅋㅋㅋㅋㅋ
엄만 어제 너 보러 간거 알지????ㅋㅋㅋ
여성스러운 첫인상의 뼛속까지 형님인 지미코지현언냐~
언니 어제 우리끼리 있을때 재밌었져? 자주자주 좀 봐여~ 이제 전번도 있쟈나여~ㅋㅋㅋㅋ
언니 이제 곧 휴가 끝나도 세차벙개 꼭 나와여!!!
양천/강서 지부장 미니꼬꼬태현~
어제 수고했어~
점점 더 지부장 다워지는 너....ㅋㅋㅋㅋ
담에 집까지 드라이빙할땐 엄마가 먼저갈께 니가 따라오삼~
정신적 지주 무한질주응진형님~
형님 어제 늦게 오셔서 삼계탕도 못드시고.... 그래도 여성회원 옆자리에서 즐거우셨져? ㅋㅋㅋ
근데 이제 일산에서 모이는건 좀 그만해여~ ㅋㅋㅋㅋㅋㅋㅋ
칼질하며 달려오신 그리피스연주언니~
언니 가게 끝나고 먼곳까지 와 주셔서 방가웠어요~
플라플라에서 많은 모임이 있던데 저도 압구정 갈일 많으니까 개인적으로 들를께요~^^
언제봐도 늘씬하고 이쁜 고고씽고은~
역시 먼곳까지 와 줘서 방가웠엉~
어제 내 의상 다들 뭐라뭐라 한마디씩 했는데 이쁘다 해준 사람은 너밖에 없네~ㅋㅋㅋㅋㅋㅋㅠㅠ
고마워~ 담에 또 봐여~
우리 쿠퍼친구 미니보리명중님~
일찍가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어제 간만에 쿠퍼 4대가 모인 역사적인 날이었는데~ㅎㅎㅎㅎ
담엔 와이프분도 같이 오세요~
세벙때 뵐께요~
조용히 저쪽에 있던 파랑새상일~
상일이 엄마랑 언제 대화나눌꺼얌? ㅋㅋㅋㅋ
맨날 구석진데 가서 엄마 피해댕기지?
어제 몸보신 잘 했길 바래~
막내아들 멜로잉요한~
호수공원에서 호프집가는 그 짧은시간동안 엄마는 인생최고의 멀미를 경험했어~ㅋ
이제 다시는 니 차 안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나눈대화도 없고 친해지지도 못했지만 안면은 많이 튼 야간비행명진님ㅋ
수원에서부터 매번 찾아와주셔서 고맙고 방가워요~ 담에 또 뵈여~
생명의 은인 폭주대리도준~
엄마 생명도 구해줬는데 이제 엄마한테 예의 좀 갖추자~응? 제발?ㅋㅋㅋㅋ
담에 또 봐~
저보고 2줄 만들래서 저 먼저가게 만든 은박쥐준호님~
일산 차끌고 어제 두번째 가본건데 제 뒤로 따라오시는 분들땜에 부담시려 죽는줄 알았쟎아여....ㅠㅠㅠㅠ
대리운전전화번호도 알려주시고 여러모로 감솨~^^
알고보니 내 베프동네 사는 엘리엇필식님~
담에 보면 나 말 놔도 되지? ㅋㅋㅋㅋ
나 아이파크 맨날 친구 픽업하러 들어가는데 거기 수위 아저씨 몇동몇호냐고 맨날 물어보면서 까칠하신거 같애~
담에 아이파크에서 토끼 보면 인사하긔~
토끼엄마인생 최고 최강동안이셨던 블랙잭 효철님~
ㅎㄷㄷ한 동안이세여~ 나이트가서 거짓말해도 먹힐것임~ㅋㅋㅋㅋㅋㅋ
차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방가웠어요~ 몇마디 못나눴지만 담에 또 뵈요~
어제 쿠퍼 친구 4번째로 되신 놀러와관수님
쿠퍼친구셨는데 별로 몇마디 못나눴네요~ 다음에는 좀더 친해졌음 좋겠어요~^^
S들 사이에서 쿠퍼만의 매력에 대해 토론해보아요~
그리고....
닉네임이 기억안나는 분이 한분....
새로오신분인데... 블랙잭님 친구분이시고 나중에 여친님도 오셨던 그분....
방가웠어요~ 몇마디 못 나누었지만.... 담에 오시면 닉네임 꼭 기억할께여...ㅠㅠㅠ
죄송해여....ㅠㅠㅠ
별로 말을 못나눠서 더 기억이 안나여.... 담에 세벙 나오셔서 저에게 닉네임을 각인시켜주삼...ㅠㅠ
또 빼먹은 사람있어도 엄마 미워하지 말긔~
주말동안 비가 많이 온다네요~
다들 운전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여~^^
마저~ 내가 젤 심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이래놓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판에서만 이래요... 오시면 다들 말주변 없고 그래서... 멍때리고 있어요.. ㅋㅋ
처음 나간 모임인데 이렇게 기억해주시니 고맙습니다``차량이 다르다보니 왠지 눈치가 보여서 주저했는데 다음에는 좀더 친숙하게 다가설게요``
효철님 차 느무 이뻤어요~ 담에 한번만 태워주시면....ㅋㅋㅋㅋㅋㅋ 담에도 또 뵈요~^^
오픈하면 꼭 벙개치셔야 해요 ^^* 몇마디 못했지만 같은 지역구 주민이라 방가왔어요~~
우리 엄마의 후기는 정말 쩔어주시네요 ㅎㅎㅎ 멋져요 우리 엄마..+_+b
난중에 멀리갈때 꼭 제차 타요!! ㅋㅋㅋㅋ
나 멀미나서 네 차안에 토해도 괜찮다면 콜~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지금 일어나서 가게 나왔어요 ^^ 어제 즐거웠구요...어제 누구더라....제가 각자 누가 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요ㅋ 그걸 물어 봤어야 돼는데..ㅋ
여튼... 다들 신경 써주셔서 감사 했구요,,,즐거웠습니다. ^^ㅋ 아!!!!!!! 어제 술 마시러 갔을때 저 회비 내주신??? 이름을 모름ㅋ 죄송 성격 제일!!!!!좋은분^^
계좌번호 불러주삼 저 핸폰010 6344 1116 문자 주셔두 돼구요 ㅋ
저랑 동갑이신분이셨쪄^^!! 반가웠구여~~제가 신데렐라 병이 있어서리...담에 더 마니 야그해염^^~~
명중님~ 우리 친하게 지내요~~ 저두 동갑분이시라서 방가웠구요~~ 부천가면 연락 드릴꺼임 ㅋ
신경 못써드렸지만 다음에 오시면 더 신경 써 드릴께요~^^
다음에도 꼭 놀러와야 해~~~!!
근데 가만보니 오성이형이 없네요 ㅎㅎㅎㅎㅎㅎ
오성이형은 길바닥에 내놓은 자식이였군요~~ ㅋㅋㅋㅋ
안돼!!!!!!!!!!!!!!!!!!!!!!!!!!!!!!!!!!!!!
오성이는 주워온 자식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종욱이도 모른척 하고 있는데~~!!
우리 오성님 잘쩜 챙겨주세여 ㅎ
우와 엄마짱입니다 ㅎㅎ 아이파크오시면 웰치한잔대접할께요 ㅎㅎ
우왕~ 나 오늘도 갈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저쪽에 있던 파랑새상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하게 좀 지내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번에는 상일이 얘기 많이 했어.. 전에보다는 ^^*
이제 난 상일이형의 마음을 간파하는 스킬이 곧 생길 듯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너무 일찍 가셔서 별로 얘기 많이 못 나눴어요~ 담에 또 나오시면 더 잘 챙겨 드릴께요~^^
아 우회전 했던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_-;;;; 잘 찾아갔습니다 ㅋㅋ
너무 일찍 가셔서 한마디도 못나누었지만 같이 일산사시는 분.. 친하게 지내여 ^^*
처음오셨던 알흠다운 자태를 뽑내신 우리 회원분... 그냥 가셔서 눈물이 나올뻘 ㅜ_ㅜ
다음에 또 뵈요 ㅋㅋㅋㅋㅋ
담주 새차벙개에 꼭나오세여!!제발----
그래서 우리 셋이 딴길로왔구나^^ 담에 또 뵈연! 예쁜 민영언니
그르게요 또봐요 언닝 ~!!
당연히알져!! 히히 암튼 뭐 한일주일있다들어오면 바로 연락해도대연??? ㅋㅋㅋㅋ
일주일까지 봐줄께~ㅋㅋㅋ 잘 다녀와~^^
2줄 ㅋㅋ 내앞에 껴줄려 했는데 ㅋㅋ 꽃과 잘 어울리는 옷~~~멋져 다음에 또 멋진 의상 기대~~^_^
껴주시려고 그랬음 말을 하시징~ㅋㅋㅋㅋㅋ 이제 티쪼가리에 청바지만 입고 가려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