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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푸른 오월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족 2017.5/5-5/7 우리 가족은 연휴를 맞이하여 큰아들의 주선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2박3일 가족끼리 사랑과정을 나누는 나들이를 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7 NAMI나라공화국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장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고 있는 우리가족 우리가족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빛고은 마을'(sun pretty town)에서 2박3일을... 2박3일 머문 경기도 양평'빛고은 마을'(sun pretty town)에 있는 MONO Pension MONO Pension입구 길목에 곱게 핀 연산홍이 우리가족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MONO Pension은 주인의 정성이 븜뿍 담긴 정원과 시원함을 주는 분수도 있네요. 정원뜰에 있는 안전하고 포근한 그네에 앉아 애기를 나누고 있는 손자재우와 손녀여원이 초등학교 1학년 손자 승훈이가 지곡(꽃바우)할아버지를 카메라에 담아 주었어요. 저녁식사 시간 가족을 위해 Pension 뜰에서 삽겹살을 굽고 있는 며느리, 딸, 사위, 아들 엄마 아빠가 구워준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손자 손녀들과 할머니 어둠이 내린 MONO Pension의 아름다운 야경의 불빛 우리가족은 한강 동쪽 63Km 지점 가랑잎처럼 청평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을 찾았습니다. 면적 46만㎡에 둘레 약5Km인 남이섬은 수재 민병도 선생의 손끝으로 이루워진 아름다운섬 평상시에는 육지였다가 홍수땐 섬이되던 동화나라 노래의섬 남이섬을 찾은 우리가족 꿈나라 나미나라공화국 NAMI섬으로가는 배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족들 NaMi섬으로 가는 배에서 본 스릴이 만점인 짚라인으로 남이섬을 들어가는 높이 솟아 있는탑 NaMi섬으로 가는 배에서 본 강건너에 있는 언덕위의 아름다운 하얀집(Pension) NaMi섬에 도착하니 입출길문과 남이섬드날문 두문 앞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붐비네요. NaMi섬 중심부에 있는 중앙잣나무길은 아름다운 조명길로 잘 꾸몄네요. 태극기와 나마나라공화국기가 나부끼는 무사와 함께한 재준이와 재준아빠 태극기와 나마나라공화국기가 나부끼는 무사와 함께한 재우 나미나라공화국이라 불리기도 하는 남이섬에서는 '2017 세계책나라축제'도하고 있어요. 2017 NAMI섬 세계책나라축제장에서는'숲속의 동화나라'극을 하고 있었어요. 재우는 아빠의 목말을 타고 '숲속의 동화나라'극을 보고 있네요. 세계책나라축제의장 천장에는 각종 동화책을 매달아 아름답게 꾸며 눈길을 끄네요. 세계책나라축제장에서'숲속의 동화나라'극을 열심히 보고 있는 승훈,재준,유나 놀이와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NAMI섬 '한식당 남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손녀 정여원이와 큰며느리 우리 가족은 NAMI섬 공원안에 있는 '한식당 남문'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NAMI섬 공원에 있는 공작이 초가지붕위에 올라가 있네요. 2014년 NAMI섬을 찾은 관광객이 사랑과 소원을 남기고간 新年所願글 모음 사랑스런 도께비와 즐겁게 놀고 있는 손자와 손녀들 작은아들 종헌이와 손자 재우가 여러나라 국기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NAMI나라공화국 남아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갈 배를 기다리고 있는 수만은 관광객들 NAMI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배에 오르고 있는 관광객(하루 약5만명이 다녀간대요) NAMI나라공화국 남아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배에서 내리고 있는 관광객들 NAMI나라공화국 남아섬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식사를 한 '동기간'맛집 '화목한 동기간' 맛집을 찾아온 손님들이 남기고간 사랑과 정을 담은 소망의 나무 2박3일 사랑과 정을 나눈 2남1녀의 우리가족 모두가 MONO Pension한 자리에 NAMI나라공화국 남아섬 공원에 있는 사랑을 나누는 모자상(조각상) 이틀 밤 숙박을 한 MONO Pension 마당에 아름답고 곱게 피어있는 흰색 꽃잔디 우리 가족은 경기도 양평에서 2박3일 사랑과 정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라가족 모두를 사랑하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움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다복하십니다.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 지곡님! 엄청 부럽네요.
저 모습이 사람사는 모습이지요.
3주 전 우리도 남이섬에 갔었는데
민병도님의 후손들이 배두드리며 살아갈 수 있게 터전을 마련한 선견지명에 놀랐습니다.
기람님
고맙습니다. 남이섬은 강원, 경기, 서울 사람들의 주말 휴식처로 넘처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민병도님처럼 세상보는 선견지명이 있어야하는데... 저는 영 아닙니다...하는일마다 꽝이니까요...
참! 다복하시네요. 자녀분들 손자 손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감사합니다. 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일 때문에 바빠게 살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격녀에 힘입어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