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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leans Pelicans [알맹이 0.01 잡담]약 14시간 정도 지나면, 자미어 넬슨 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NOPADMC]삼삼하게롱런 추천 0 조회 287 18.01.22 00: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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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23 01:20

    첫댓글 캐롤이라면 모를까 일단 MKG는 개인적으론 절대 노려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작년 힐도 3점이 34.8%이나 됬지만, 참 못넣는다고 느끼고 코트가 좁아보였는데

    MKG는 3점이 약한수준이 아니라 아얘 없는 선수라 지금도 대놓고 새깅당하는 MKG가 트윈타워랑 같이 뛴다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론 많이 부정적이네요. 수비에서야 훨씬 낫겠지만서두요.

    윙디펜더의 필요성에 대해선 동의하고, 아식 OR 힐+1라픽<-> 윙디펜더를 가정하면,
    윙디펜더가 만기계약 선수가 아니라면 내년에 커즌스 잡을 샐러리를 어떻게 비울것인가가 또 관건이겠네요.
    무어를 보내고 아진샤를 폰덱스터처럼 싸게 덤핑해도 사치세라인 맞추기가 까다롭긴하겠네요

  • 작성자 18.01.23 07:33

    뉴올 움직임이 보니까 윙 선수들의 계약기간이 이번 시즌 종료되는게 아닌 선수들로 노리더군요. 샐러리 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시즌 이상 같이 뛰는게 보장되는걸 원하는거 같더군요. 커즌스 계약한다면, 샐러리 어떻게 비워내야 할거냐 그 생각은 할 필요가 분명 있지만, 그건 뒤에 생각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1.23 07:43

    MKG가 공격에서 3점 없으면서 대놓고 새깅당하는 선수라는걸 알면서도 데려오고 싶습니다. 우선, 트윈타워랑 같이 뛴다는 거로 부정적이라 했는데, 커즌스와 갈매기는 일반적 빅맨과 다르게 3점을 35% 전후로 넣을 수 있구요. 갈매기는 미드레인지 적중률이 꾸준히 40% 이상 기록하는 선수에요. 그래서 스페이싱엔 생각보다 문제가 적을거라 봅니다. 또한, 앞에서 이야기하신 '힐보다도 수비에서 훨씬 낫고, 활동량 높은 선수' 라서 더 데려오고 싶은 선수입니다. 그만큼 뉴올 외곽수비 비롯한 전반적 수비가 심각하게 좋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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